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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잡기 위해 장녀, 사위, 장남에 모두 손편지 보냈다" [김현기 논설위원이 간다]
김현기 논설위원 2017년 1월 23일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취임 사흘 만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철수하는 행정명령에 사인했다.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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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 재밌는 말 했다” 특파원 놀란 美전문가 한마디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8:14 트럼프, 계속 대선 레이스 뛸 수 있나. 변수는 무엇? ②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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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우리는 트럼프타워 회동 가능할까
■ 「 아베-오바마 치열했던 막전막후 일본은 타워 입주자 분석까지 해 '2기' 준비나선 일, 우리는 뭐하나 」 ━ 발끈했던 오바마, 냉정했던 아베 김현기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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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양안 위기 커지면 북한도 긴장 고조 행동 나설 가능성”
━ 대만 총통 선거, 한반도와 미·중 경쟁에 미칠 파장 지난 13일 대만 총통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왼쪽)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외신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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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벌써 트럼프와 접촉 모색...'골프 친구' 아소가 나섰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본 정부가 트럼프 진영과의 관계 구축에 나섰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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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친미 총통 택했지만…라이칭더 앞길 녹록잖다 [view]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라이칭더(가운데) 민진당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쑤전창 행정원장(총리 격), 오른쪽은 샤오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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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안철수' 커원저 돌풍…팔로워 110만, 애칭은 '아저씨'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커원저 민중당 총통 선거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 결과 30년 가까이 이어진 민주진보당(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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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선거 결과는 中 실패…라이칭더·트럼프는 中 최악 조합"
13일 라이칭더(왼쪽) 대만 총통 당선인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외신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PA 2024년 대만 유권자의 선택은 미국을 중시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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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선데이] 증오의 폭력, 정치가 달라져야 없앨 수 있다
이재국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최근 발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충격적으로 드러냈다. 아직 범행동기 등 사건의 전모는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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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퓰너 "트럼프, 김정은이 도움 안된다는 교훈 얻었을 것"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개인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워싱턴 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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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대통령 참모'라는 5마리 복제견…시작은 황우석이었다
사진 NYT 홈페이지 캡처 지난 19일 당선된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53)는 “전기톱으로 정부 지출을 삭감하겠다”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동시에 장기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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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주의의 몰락…경제파탄 아르헨 ‘남미 트럼프’ 택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하비에르 밀레이(왼쪽에서 둘째) 당선인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당사 밖에서 지지자에게 연설하고 있다.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 당선인(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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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폭파를"…물가 142% 아르헨 '전기톱 대통령' 택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19일(현지시간) 당선을 확정지은 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1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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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전기톱맨이 아르헨 대통령 됐다…"퍼주기 복지 없앨 것"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남미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가 당선됐다. 아르헨티나 내무부 중앙선거관리국(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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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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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장기매매 합법화 외친 '전기톱' 대선후보…'아르헨 트럼프' 당선 가능성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가 2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가운데, 예비선거 결과 1위였던 하비에르 밀레이(52) 자유전진당 후보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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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공식행사중 또 '꽈당'…"모래주머니가 범인" 무슨 일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서 넘어진 조 바이든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행사 중에 또 넘어졌다.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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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 방해말라" 의원들에 소송까지 건 브래그 검사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형사 기소한 앨빈 브래그 뉴욕 맨해튼 지방검사장이 공화당 하원의원 등을 상대로 트럼프 수사를 방해하지 말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기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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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의식한 트럼프? 아베가 준 '금장 골프채' 자발적 반납
2019년 5월 26일 일본 수도권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의 골프장에서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골프 라운딩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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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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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외교쿠데타"…中 극렬 반발 불렀다, 체코 전쟁영웅 통화
페트로 파벨(62, 왼쪽) 체코 대통령 당선인과 차이잉원(오른쪽) 대만 총통이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통화하면서 중국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사진=대만중앙통신사 캡쳐 체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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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가 아쉽다고…'인생이 가짜' 美의원, 버젓이 의회 입성했다
조지 샌토스(34·뉴욕·공화당) 미국 하원의원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1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유대인연합의 연례 지도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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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미국 뒷마당…중국과도 친하다, 핑크타이드 완결자 [2022 후후월드⑨]
⑨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 2022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룰라)의 귀환으로 중남미 ‘핑크타이드’(좌파 물결)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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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뒤흔드는 극우 바람] 미 정치권 트럼피즘 갈수록 기세…차기 대선에 극우 광풍 다시 불까
━ SPECIAL REPORT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AP=뉴시스] “트럼프 시대는 끝나더라도 트럼피즘(T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