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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7명 도움으로 도주한 현상수배 박상완…후배들도 영장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투자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도주한 박상완(29)씨가 공개수배 하루 만에 체포됐다. 경찰은 박씨의 도주를 도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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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원 투자사기’ 피의자 박상완, 공개수배 하루 만에 체포
병원 진료 과정에 도주한 45억원대 투자 사기범 박상완이 경찰에 다시 체포됐다. 사진 경기 오산경찰서 투자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도주한 박상완(2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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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슈퍼카 주식고수女…"찢어죽이고 싶다"는 조희팔 수법?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돌려막기 사기의 함정 지난주 대구에서는 100억 원대의 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주식 고수’로 유명한 A씨(35·여)가 다수의 투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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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죽일 놈 조희팔"···사망 10년, "숨어 잘산다" 믿는 그들[e즐펀한 토크]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죽었나 살았나 지난 1일 경북 성주군의 한 상가. “만약 조희팔이 산 채로 붙잡힌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물음에 김효석씨의 눈빛이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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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금융 사기꾼들이 무차별 정치 폭로에 나선 까닭은…
━ 금융사기이자 권력형 비리인 라임·옵티머스 사태 VIK 사건 2심에서 법원이 12년 중형을 선고한 이후 금융사기 범죄자들은 형량을 줄이고 사회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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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서 찾은 농아인 수십명의 '소리없는 아우성'…왜?
27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 민원실의 분위기는 평소와 사뭇 달랐다. 십여명의 사람들이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화를 하는 농아인(聾啞人) 십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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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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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희팔 2011년 사망 최종 확인"···23개월 수사 마침표
검찰이 생사 논란이 끊이지 않던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1957년생)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23개월간 수사를 벌여 “조희팔이 2011년 12월 19일 0시15분에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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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취재]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8년 추적기
수많은 의혹 남긴 채 검·경의 조희팔 수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피해자만 7만~10만 명, 40인의 추적자 ‘바실련법’ 제정 요구2014년과 지난해 대한민국은 조희팔이라는 이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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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 강남을 노린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이름난 R주얼리숍 운영자 김모(39)씨는 지난 7월 지인 15명이 “팔아달라”고 맡긴 다이아몬드와 시계, 현금 등을 갖고 잠적했다. 피해자 중엔 강남 부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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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54)씨가 18일 유사수신 행위와 사기, 법인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대구지법 김종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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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북대 수석 졸업?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은
2004년 조희팔이 측근들과 다단계 사업체를 막 차리고 찍은 기념사진. 조희팔(앞줄 한가운데) 왼쪽에 강태용씨가 앉아 있다. [사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경북대 수석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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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통령 농락한 ‘제임스 한’
30대 중반의 사기범이 아프리카 대통령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국전력 전무 출신 사업가 등에게서 11억여원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6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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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변호사가 사기를? 사기 치는 변호사도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변호사가 늘고 있다. 과거 변호사 범죄는 수임비리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 지난달 초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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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변호사가 사기를? 사기 치는 변호사도 있다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변호사가 늘고 있다. 과거 변호사 범죄는 수임비리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 관련기사 변호사가 범죄에 빠져드는 이유 지난달 초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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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래에셋 '상담 사기' 검거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증권사 객장에 개인 사무실을 차려 놓고 서울 강남과 분당 지역 부유층 여성들을 상대로 100여억원을 챙겨 달아난 사기범 이씨(본지 7월 14일자 12면)를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