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투자자 변신한 中지방정부…AI 정조준한 '허페이 모델'[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지난달 28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스피치밸리(聲谷)에 자리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을 방문했다. A
-
[단독] 의원배지 포기하고 핵융합 창업…'인공태양' 이경수 박사의 꿈
━ [최준호의 사이언스&] KSTAR 주역 이경수 박사 단독 인터뷰 ‘인공태양’ 한국형 핵융합연구로(KSTAR) 개발을 주도하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2인자(사
-
일본 주도 핵융합 실험 장치서 플라스마 실현 성공
'ITER 핵융합 반응장치' 조감도.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지상에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
-
[최준호의 사이언스&] 한국 인공태양 KSTAR, ‘1억도 300초’ 위해 업그레이드 중
━ 핵융합에너지연구원 현지 르포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무한청정 에너지를 꿈꾸는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도약을 위한 변신에 한창이다. 태양
-
한국 인공태양 KSTAR, 1억도 300초 목표 위해 변신 중
━ 핵융합에너지연구원 토카막 타일 교체 현장 르포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이 KSTAR 내부 토카막에 새로 설치한 텅스턴 디버터를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
-
[박권의 미래를 묻다] 초전도체, 인류 문명의 ‘퀀텀 점프’ 위한 결정적 도구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영화 ‘아바타’는 현재까지 가장 높은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이자 특수효과의 한 획을 그은 영화다. 영화에 나오는 수많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중에서
-
[최준호의 사이언스&] 1억도 300초 견디는 타일, 영하 270도서 가동하는 진공장비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천장형 크레인이 달린 3층 높이 공장 한쪽, ‘TCD 작업장’이라 써 놓은 팻말 아래 한 작업자가 은회색 기계장비를 조립하고 있다. 가로 3㎝
-
시작은 두꺼비집이나, 이젠 KSTAR·가속기 만드는 중소기업
━ [최준호의 사이언스&] 비츠로넥스텍과 연구장비산업 비츠로넥스텍의 연구진이 KSTAR 토카막 내벽에 들어갈 텅스텐 카세트 디버터를 조립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천장형
-
‘1억도 50초 유지’ 미션 도전…인공태양 뜰 날 머잖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2일 언론 간담회를 열어 한국형핵융합연구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인공태양(KSTAR) 진공 용기의 모습.
-
27년 후 ‘인공태양’ 뜬다…“천덕꾸러기 삼중수소는 귀하신몸”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주장치 진공 용기 내부 모습. 1억도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 현재는 성능 향상을 위한 유지 보수 단계에 있다.
-
[포토타임]'테러에 대비하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태세 이상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3 오후 5:20 '테러에 대비하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태세
-
핵융합 실험 사상 첫 성공…인류 ‘무한 에너지’ 얻을까 유료 전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올겨울 유럽은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에너지 공급 차질로 혹독한 겨울을 지낼까 봐 걱정이 컸습니다. 에너지 수급 문제는 유럽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핵심
-
[백원필의 미래를 묻다] 한국은 고립된 에너지 섬, 원전 비중 50% 돼야
━ 미래 에너지 기술과 한국의 선택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지난 12월 초 미국의 레이저 핵융합 연구시설인 국립점화시설(NIF)에서 사상 최초로 핵융합 ‘점화’에 성공했다
-
“인공태양으로 무한 에너지 생성, 30년 뒤 꿈 이뤄질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서 진행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의 조립 현장. 하반기부터 진공용기 등이 들어설
-
탄소중립 2050년, 무한 에너지의 시대를 꿈꾼다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서 진행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의 조립 현장. 저온용기 아래쪽에 설치된 한 개의 원형초전도자석과 18개의 지지구조물이 설치돼 있다. 하반기부터
-
[박현거의 미래를 묻다] 탄소중립 ‘궁극의 대안’…인공태양에 세계가 뛰어들었다
━ 수소핵융합발전 박현거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명예교수 100억 명. 유엔이 2019년 발표한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의 2050년 예측이다. 불과 10
-
중국, 세계 최초로 인공태양 불 밝힐까?
과연 지구에서 '인공 태양'을 만들 수 있을까?만들게 된다면 인류에 도움이 될까? ⓒ바이두이미지 이에 대한 답을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위치한 '과학의 섬(科學島)'에
-
[타로핀] 거래소 살아남기, 그래서 특산품 만들기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누구나 자신이 투자한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길 바란다. 이를 알고 있는 프로젝트는 대형 거래소와 상장 진행 중이라며 이니셜
-
[D.Fine] 블록체인 플랫폼은 열일중? 열기는 식지 않았다
11월 18일 비트코인 가격이 2000만원 신고점에 도달했다. 올초 600만원대로 시작한 비트코인이 1년여 만에 3배 이상 뛴 것이다. 2018년 초 ICO 열풍이 식은 뒤 2
-
국내외 업계 '별' 모이는 디파인 2020..연사는 누구?
국내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 2020’이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18일 상암 JTBC홀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
[타로핀] 강제환불 바프, 상장준비 바빠?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트레이드 마크인 민둥머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 하키마스크를 쓰고 흉기인 마체테(커다란 칼)를 들고 다니는 제인스 부히스. 이 살인
-
[최준호의 사이언스&] 핵융합·태양광·수소, 인류를 에너지 문제에서 해방할까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오늘은 역사적 순간입니다. 인류가 화석연료의 대안을 가능한 한 빨리 찾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핵융합발전은 안전하고 믿음직스러
-
1억℃ 인공태양 조립 시작…핵심기술 ‘한국산 진공용기’ 큰 기여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핵심인 토카막이 들어설 빌딩 바닥에서 위로 올려다본 모습. 오른쪽에 750t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 ITER] 인류가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에서 자유로운
-
[단독] 한국산 진공용기가 핵심기술…1억℃ 인공태양 꿈 성큼
핵융합실험로의 핵심인 초전도 토카막이 들어설 토카막 빌딩 바닥에서 위로 올라다본 사진. 오른쪽에 750t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 ITER] “KSTAR(한국의 핵융합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