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다치는 게 낫다”…총기 적극 사용하래도 망설이는 이유
지난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일대에서 경찰특공대가 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후 온라인 공간에 ‘오리역 살인예고’ 글이 올라오자 분당 지역
-
테이저건 맞은 뒤 사망한 수배자…“적극대응 강조”에도 딜레마 빠진 경찰
테이저건. 연합뉴스 경찰 체포에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맞은 뒤 의식을 잃었던 40대 남성이 최근 사망하면서 ‘물리력 사용’을 두고 현장 경찰관이 딜레마에 빠질 수
-
[단독]테이저건 오발탄 쏘나...10개중 4개가 유효기간 끝났다
테이저건. 연합뉴스 경찰이 보유한 테이저건(전기충격총) 10정 중 4정은 정해진 사용 연수를 초과한 노후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압 상대방이 격렬히 저항하거나 긴급 상황에
-
‘암사역 칼부림’ 빗나간 테이저건, 신형 테이저건 구원 등판은?
테이저건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 13일 오후 암사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것은 A(19)군이 휘두른 문구용 칼이 아니라 경찰이 사용한 테이저건이었다
-
암사역 10대 난동…경찰 테이저건 왜 못 맞췄나
지난 13일 암사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던 10대가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동영상 캡처] 지난 13일 오후 일어난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A(19)군은 피해자
-
칼부림 뒤 담배 피며 경찰 노려보는 10대···암사역 쇼크
지난 13일 오후 일어난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자퇴 청소년 A(19)군은 피해자 B(18)군이 함께 저지른 절도 범죄를 경찰에서 자백한 것을 놓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
[범죄프리즘] 전기충격기도 ‘살인 무기’ 될 수 있다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 조영국(35)의 집 침대 밑에서 공기총과 전기충격기가 발견됐다. 경찰과 언론은 망원경이 장착된 공기총에 주목했을 뿐 전기충격기에는 큰 관심을 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