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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한우 택배 뜯어 먹은 길냥이…황당 사건 책임은 누가
길고양이가 뜯어 물고간 것으로 추정되는 한우 선물 세트. 연합뉴스 설을 앞두고 배달된 한우 선물을 길고양이가 뜯어 물고 가 택배기사가 배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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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고 ‘나홀로’ 여성 집 몰래 침입…30대 남성 구속기소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인천지방법원에 지난해 12월 11일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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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재보자" 운동선수 출신 女직장후배 허벅지 만진 40대
춘천지법 원주지원. 연합뉴스 운동선수 출신인 직장 후배의 허벅지를 만져 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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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모는 집 노렸다…70대 노부부 때리고 "3000만원 내놔"
셔터스톡 택배 배송 고객인 70대 노부부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택배기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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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로 070→010 번호 조작… 전화금융사기 13명 검거해 9명 구속
경남경찰청은 발신번호를 바꿀 수 있는 변작 중계기를 이용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변작 중계기 관리책 20대 A씨 등 13명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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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입니다" 경찰 위장 잠입한 그곳…금송아지·현금 쏟아졌다
홀덤펍을 차려 불법 도박을 운영하고 수익금을 챙긴 조직폭력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도박장소 개설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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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母 살해' 이석준, 사형 아닌 무기징역 확정 왜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2021년 12월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변보호를 받는 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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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회수하러 왔어요" 강남 아파트 침입…4억 훔쳐 달아났다
택배기사. 뉴시스 택배기사로 위장해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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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6억 가로챈 경태아부지…"유기견 구조"부터 거짓이었다
'경태아부지' A씨(34)와 반려견 경태와 태희.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저의 반려견은 올해로 열살 말티즈이고 이름은 경태입니다. 2013년 장마철에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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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상품권 쓰려 되돌아오다…14시간만에 잡힌 얼빵 날치기
경찰 로고 과거에 일했던 채소가게 사장의 돈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삼척경찰서는 범행을 주도한 A씨(54)를 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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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에 차린 '무등록 약국'…20대 태국인 간 큰 수법
아파트에 차린 약국. 사진 경남경찰청 아파트 안에 무등록 약국을 차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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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 후원금 6억 먹튀…택배기사 징역 5년, 여친엔 7년 구형
택배견 ‘경태’. [인스타그램 캡처] 반려견과 함께 배송다니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끈 뒤 반려견이 투병 중인 사연을 공개해 후원금 6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택배기사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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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빌라촌 어슬렁, 택배 기사 떠나면 물건 '슬쩍'
서울 강북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빌라를 돌며 10여 차례 이상 택배 물건을 훔쳐온 50대를 구속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 강북경찰서 서울 강북구 일대 빌라를 돌며 10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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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경태' 아빠 반년만에 검거…후원금 먹튀 6억원이었다
택배견 '경태'.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에서 ‘택배견’으로 인기를 끈 반려견 ‘경태’의 치료비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은 뒤 잠적한 택배기사 김모(34) 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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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정리 시끄럽다고 女 패놓고…20대 남성들 "우리도 맞았다"
사진 MBC 캡처 새벽시간대 오피스텔 복도에서 소음을 냈다는 이유로 이웃 여성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 2명은 이달 1일 오전 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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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당역 살인 분향소, 피해자 실명 내걸렸다…유족 분통
서울 신당역에서 동료 역무원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주환(31)이 검찰에 송치된 21일.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교통공사 성산별관 1층엔 A씨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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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못 받았다" 전액환불 받은 고객…CCTV에 찍힌 반전
택배기사가 배송완료 후 찍은 사진(왼쪽)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택배 상자가 놓인 집 앞에 내린 고객이 택배 상자를 발로 집안에 밀어 넣는 장면. 사진 택배기사 측, 연합뉴스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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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뒤 숨 쉬었는데…인하대 가해자 살인죄 적용 안했다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가해자 A씨(20)가 검찰 송치를 위해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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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흉기 살해한 30대 여성 긴급 체포… 정신 병력 있어
부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존속살인 혐의로 A(3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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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안 왔다” 우긴 여성, 신고한다고 하자 “내 남친 변호사”
여성 A씨가 “택배가 안 왔다”며 택배기사 김모 씨에게 항의했는데, 알고 보니 배송도 제대로 됐고 본인이 직접 수령하기까지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김씨에게 사과하는 문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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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배신…고객 주소 알아내 집앞 배달된 노트북 훔쳤다
[사진 셔터스톡] 택배 기사가 내부 프로그램에 접속해 고객의 배송지 정보를 파악한 뒤 배달이 끝난 물품을 훔쳐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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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만취운전…서울~이천 80㎞ 달리다 車 9대 '쾅쾅쾅'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현직 경찰관이 서울에서 경기 이천까지 80㎞가량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 9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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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국제우편?…배트맨 인형 속 대마초, 택배기사 치밀한 수법
택배기사가 고객 정보를 이용해 미국에서 인형 속에 숨겨 밀수입한 마약. [사진 인천세관] 택배기사로 근무하며 알게 된 고객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국제우편물로 대마초를 밀수입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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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 이석준 1심 무기징역에 쌍방 항소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