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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가르니 '붉은 약' 나왔다…필로폰 변형한 '미친 약' 정체
야구공에 넣어 밀반입한 마약. 사진 경북경찰청 야구공 속에 일명 '미친 약'으로 불리는 마약 '야바'(YABA)를 숨겨 국내로 밀반입시킨 태국인 마약사범 47명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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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가수 한국 콘서트장 덮친 단속반…158명 무더기 체포 왜
태국 유명 가수 암 추띠마가 자신의 한국 공연 현장에서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체포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타이PBS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태국 유명 가수 암 추띠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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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 돈벌이 적어서"…마약 밀반입한 태국인들 무더기 검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돈벌이가 적다는 이유로 마약을 밀반입해 동료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태국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태국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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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식품판매점發 외국인 21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85명
충남 천안 식품 판매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 식품 판매점 관련 외국인 확진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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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식료품가게 발 태국인 감염자 계속 증가…54명 확진
충남 홍성에서 26일 태국인 5명(38∼4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 백석동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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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후엔 '미친 약'"…농촌 외국인 노동자들 은밀한 거래
경기 고양경찰서가 지난해 5월 포천 영세공장 밀집 지역에서 신종 합성마약 '야바'를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적발할 당시 압수한 야바. [연합뉴스] 국내 농촌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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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입국거부한 태국인 135명…한달만에 고국 돌아간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 앞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진 출국 신고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태국 정부의 ‘해외 입국자 전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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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아시안게임이 대목…평창 때만 1만명 눌러앉았다
━ 몰려드는 불법체류 비자 완화 틈탄 위장 관광객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한국에 온 뒤 불법체류자가 된 태국인 부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삼남매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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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으로 모집, 공무원 출신이 전략짜기도…난민브로커 천태만상
제주도의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난민신청자들이 방문하는 모습. [뉴시스] "진짜 난민을 보호하되, 불법 난민브로커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올 6월 제주도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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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공항 CCTV 2000대 있었지만, 중국인 밀입국 놓쳤다
인천국제공항 내에 있는 대테러보안센터(TCC)가 2000대가량의 공항 내외부 폐쇄회로TV(CCTV)를 관리하면서도 중국인 환승객 2명의 밀입국을 막지도, 신속히 파악하지도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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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약 ‘야바’ 몰래 반입 급증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마약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경찰이 검거한 외국인 마약 사범은 2007년 298명에서 지난해 928명으로 세 배 이상 늘었다. 그중 태국인이 711명으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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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외국인 절반이 불법체류
외국인의 한국내 불법 체류율이 일본의 네배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국내에 있는 외국인 60만3천2백여명 중 47.7%인 28만7천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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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지난해 40% 급증
국내에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법무부는 11일 국내 불법 체류자가 지난해 말 현재 18만8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2001년 한국 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