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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슈에 찢어진 ‘조금박해’···대선 시사 박용진, 친문 러브콜?
20대 국회 초선의원으로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해온 조응천 의원, 금태섭 전 의원, 박용진 의원, 김해영 전 최고위원(왼쪽부터). 이들은 '조금박해'로 불렸지만 현재는 따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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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쓴소리 동지 금태섭에 "아직 탈당계 잉크도 안말랐다"
금태섭 전 의원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금태섭 전 의원과 아들의 재산 증여 논란에 대해 금 전 의원 본인의 해명대로라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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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본 '멘탈甲' 손혜원···"친해도, 적이어도 안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2일 손혜원 의원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한 뒤 홍영표 원내대표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사진)을 보고 ’이게 국회냐, 이게 정말 나라냐 싶다“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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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서도, 적이어도 안된다"…동료가 본 '멘탈甲' 손혜원
“정말 멘탈은 ‘갑(甲)’이네.” 21일 손혜원 의원의 기자 회견을 지켜보던 한 국회 관계자의 말이다. 이날 손 의원은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