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P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사용한 백린탄, 미국이 공급”
지난 10월 백린탄으로 추정되는 이스라엘군 포탄이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에 투하돼 폭발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 초기인 지난 10월 레바논에 발사한 백
-
“온난화 끝…지구는 이제 끓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의 경고
지난 5일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설치된 불타는 지구 조형물 앞으로 분수대가 가동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구 온난화 시대(The era of global warmin
-
英미사일은 박수받았고 佛전차는 망신당했다...희비 갈린 무기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이뤄진 지난 한 달 동안 서방이 지원한 무기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 순항 미사일 ‘스톰 섀도’다.
-
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다…동남부 전선 5곳 대규모 공세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겨울부터 반년 넘게 준비한 대반격 수순에 돌입한 모양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반격 작전을 예고한 지 하루 만인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시아 "하이마스 공습에 63명 폭사"…"에셜론 정보로 공격"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체계(하이마스) 공격으로 63명의 장병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5일 우크라이나군이 케르손 북부
-
러군 헤르손 철수하나…총사령관 "어려운 결정할 수도" 실토
18일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은 이날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헤르손의 전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철수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
"장난전화에 속은 우크라 외무장관, 크림대교 공격 시인 발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희극배우의 장난 전화에 속아 크림대교 공격 배후에 우크라이
-
러시아 "우크라군, 주거 지역 벨고로드에 포격 가했다" 주장
우크라이나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도시인 벨고로드의 주거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뱌체스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
-
동원령 내렸는데 전쟁 이겼다고? '러빠'들의 기가막힌 공통점 [뉴스원샷]
━ 이철재 외교안보팀장의 픽 : 러시아 옹호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220일이 지났다. 현재 러시아가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러시아는 ‘부분’이
-
우크라 총사령관 "러-서방, 제한적 핵 충돌…3차대전 날 수도"
우크라이나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이 러시아군의 전술핵 사용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이로 인해 주요국들이 제한적인 핵 충돌에 개입하는 '3차 세계대전' 위험을 제기하고 나섰다.
-
"크림반도 공격당한 후 크렘린궁은 비판에 직면…심리적 타격"
지난 9일 크림반도 사키 지역 해안가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으로 추정되는 크림반도 공격이 잇따르자 이에 불안을 느낀
-
크림반도 허찔린 러, 하르키우에 미사일…민간인 6명 사망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고전 중인 러시아가 북부 도시인 하르키우를 폭격하고, 인접국인 벨라루스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는 등 전술 변화를 꾀하고 있다. 러시아의 이 같은 동향
-
러, 크림폭발 이튿날 "우크라 지원받던 현지 비밀조직 적발"
크림반도 폭발사고 현장의 러시아 군인.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크림반도의 탄약고 폭발 사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협력한 현지 이슬람 정치단체의 비밀조직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
크림반도서 또 의문의 폭발…우크라 "러 보급선 끊겠다" 경고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 부대 탄약고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에서 의문의 폭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크라이
-
크림반도서 일주일 만에 또 폭발…러 "사보타주" 언급
16일 크림반도 잔코이지역의 한 마을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 가득 피어오르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공군 비행장에서 의문의 폭발이 발생한
-
러 합병 크림반도 공군비행장 폭발…"우크라 저항군이 배후"
9일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의 노보페도리프카 근처의 사키 공군기지에서 폭발음이 들린 후 근처 해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가 합병한 크림반도의 지역
-
상상의 러군 향해 40년 칼 갈았다...'강철비' 美하이마스 비밀 [Focus 인사이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 사상자의 58%,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사상자의 70%, 6ㆍ25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의 66%가 포병에 의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포
-
무기강국인줄 알았는데 허당...러시아 핵심무기 구매취소 사태 [이철재의 밀담]
1967년 7월 9일 소련 모스크바 인근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10월 혁명 50주년을 기념하는 에어쇼가 열렸다. 당시 소련 공군의 최신 군용기들이 열병식처럼 줄지어 하늘을 날아갔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우크라, 러시아 본토 첫 타격…헬기 2대로 석유저장소 공습" [영상]
우크라이나 군용 헬리콥터 2대가 러시아 벨고로드주(州)의 연료 저장소를 공격했다고 러시아 관리가 주장했다. 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접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
고성 산불 번지자 탄약고 필사적으로 지켜낸 육군 8군단
강원 고성군 토성면 산불의 큰 불길이 12시간 만에 잡힌 지난 2일 오전 화재 현장에서 육군 8군단 소속 장병들이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 8군단 육군 8군단이
-
버스까지 덮친 고성 산불…군부대 탄약고·아파트 등 위협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에서 난 산불이 확산돼 속초시 한 도로에서 버스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연합뉴스] 강원도 설악산 인근 고성군과 속초시
-
'땅굴 南습격훈련' 올해도 했다…폭파 뒤 드러난 北GP 실체
지난 20일 시범 철수 대상인 비무장지대(DMZ) 내 북한 감시초소(GP)가 폭파될 때 산등성이를 따라 좌우 80m 길이의 불꽃이 일었다. 땅굴처럼 생긴 북한 GP의 형태를 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