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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차] “혁신적 디자인과 신기술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세울 것”
‘올해의 차 BMW i7’ 로버트 카렌베르크 총괄 부사장에게 듣는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럭셔리한 실내 프리미엄 전기차의 드라이빙 제시 충전 인프라 등에 지속적 투자할 것 자동차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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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테슬라 킬러차 디자인한 서주호도 꿰찼다
서주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은 중국 전기차 업체 넥스트EV의 NIO EP9. [사진 넥스트EV]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디자인센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속칭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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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킬러차 디자이너도 현대차로···요즘 화성이 뜨겁다
━ 테슬라 킬러車 ‘EP9’ 디자이너 영입 니오(NIO)의 전기차 EP9 [사진 넥스트EV]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디자인센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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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BMW 럭셔리의 정점, 더 뉴 7시리즈
플래그십(flagship)은 원래 함대의 기함(旗艦)을 일컫는 말이다. 제독의 배에 함대를 상징하는 깃발을 달았던 데에서 유래했다. 자동차 업계에선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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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의 Insight] 명품 브랜드 ‘토즈’의 새 풋웨어 ‘슈커(SHOEKER)’ 런칭쇼(2019.05.23 DDP)
토즈의 '슈커 03' [사진 토즈] 글 정형모 중앙 컬처앤라이프스타일랩 실장 hyung@joongang.co.kr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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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김누리 디자이너 "그림실력 만큼은 한국인 못따라오죠"
김누리 BMW 디자이너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BMW 전시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왜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내느냐고요? 입시미술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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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개성을 한껏 드러낸 것들이 많다. 고풍스러움을 내세운 앤티크 스타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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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여름에 더욱 빛나는 액세서리
모델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의 바이퍼 링과 브레이슬릿.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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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텀블러, 갓 손가방… 전통의 변신은 무죄
“어릴 적부터 종종 일부러 쓴 걸 먹었어요. 왜 속담에 그런 말 있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그 말처럼 남들하고 똑같은 게 싫어서 연습한 거죠.” 사무용 쟁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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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Life long' 영원한 사랑의 심벌, 그녀에게 선물하세요
스와로브스키는 화이트 데 이를 맞이해 ‘Life long(라 이프 롱)’ 컬렉션을 선보인 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22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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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사한 크리스털, 세련된 디자인… 손목 위에서 빛을 발하는 나만의 패션
스와로브스키의 SS18워치 컬렉션은 모든 여성이 언제나 트렌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활용도를 높여 다채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룩에는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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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즐기게” 전통 공예품으로 눈 돌린 1000억짜리 요트 설계사
━ ‘페노메노’ 조기상 대표 조기상 ‘페노메노’ 대표. 24일 오후 서울 원서동 작업실에서 한국 전통 공예 장인들과 협업해 제작한 목기를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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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태양보다 눈부신 유색 주얼리 7선
크고 화려한 유색 주얼리가 환영받는 계절, 여름이 왔다. 이 아이템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이국적인 무늬의 선 드레스와 함께 착용하는 것. 올여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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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밀리지 않으리, 중국통 디자이너 모셔온 현대차
현대차가 사이먼 로스비 폴크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을 영입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유명 해외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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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이너 ‘수집’하는 현대차…5대 디자인 수장 전원 스타 디자이너로 채워
현대자동차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겐 중국디자인 총괄을 현대차 중국기술연구소 중국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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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850여 개의 크리스털… 뱅글 스타일로 멋 더한 시계
스와로브스키는 SS17 워치 컬렉션에 크리스털린 퓨어 라인을 선보인다. 앞면을850여 개의 클리어 크리스털로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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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850여 개의 크리스털… 뱅글 스타일로 멋 더한 시계
스와로브스키는 SS17 워치 컬렉션에 크리스털린 퓨어 라인을 선보인다. 앞면을850여 개의 클리어 크리스털로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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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시간, 혁신은 계속된다
1917년 시작된 워치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첫 행사 당시 29개의 워치메이커와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된 바젤월드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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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시작의 설렘 담은 정열적인 패션 스타일링 (화보)
때론 옷에 새겨진 기분 좋은 프린트 하나가 일상에 활기를 가져오기도 한다. 2017년의 1/4 지점을 지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던 1월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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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이상엽까지…‘드림팀’ 꾸리는 현대차
패션계에 칼 라거펠드(전 샤넬 디자이너)와 존 갈리아노(전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같은 스타 디자이너가 있다면 자동차 업계엔 크리스 뱅글(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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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디자이너' 블랙홀된 현대기아차의 럭셔리카 총력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현대차가 한국인 스타 디자이너인 이상엽(46) 벤틀리 외장ㆍ선행디자인 총괄을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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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선, 차 디자인에 입힌다
나카무라 시로 닛산 최고창의책임자는 6일 인터뷰에서 자동차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전기화’(electrific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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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함 속에 담은 '시작과 영원'
불가리가 올해 선보인 비제로원(B.zero1) 컬렉션. [사진 불가리]사랑이 있기에 봄은 더 아름답다. 사랑을 확인하는 커플링, 영원을 약속하는 웨딩밴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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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는 좌뇌로, 재규어는 우뇌로 만든다”
이언 칼럼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가 25일 ‘뉴 XJ’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뉴 XJ는 영국 명차의 전통을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명차’로 불리는 세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