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승계 인사’…창업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
이규호 이규호(39·사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
-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승계 체제 본격궤도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사진 코오롱 이규호(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
꽁꽁 얼어붙은 수소차 시장…“그래도 사람 뽑는다” 현대차 전략은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한 수소충전소. 뉴시스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일본과 중국 업체들의 투자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차도 수소 전문인력 수혈에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6억원대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 ‘스펙터’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16일 서울 강남구 식물관PH에서 열린 롤스로이스의 최초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 공개 행사에서 아이린 니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
-
[사진] 수소 기업 협의체 ‘H2 비즈니스 서밋’ 개최
수소 기업 협의체 ‘H2 비즈니스 서밋’ 개최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인사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2 서밋은
-
정의선 “2025년 넥쏘 후속 발표” 최재원 “충전 인프라 늘려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4일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
[Biz & Now]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대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규호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동에게 학용품·무선이어폰 등 선물
-
'수입차 천국' 강남 아니네…'평균 연봉 2520만원' 동네의 반전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 매장. 매장에 입장할 때부터 특별한 인상을 받도록 독립 건물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김민상 기자 지난 16일 오전 9시 인
-
[Biz & Now] 코오롱모빌리티 공식 출범…그룹 4세 이규호 대표로
코오롱모빌리티 공식 출범...그룹 4세 이규호 대표로 코오롱그룹의 자동차 사업을 이끌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4일 공식 출범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사진
-
코오롱모빌리티 공식 출범…그룹 4세 이규호 대표가 이끈다
코오롱그룹의 자동차 사업을 이끌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4일 공식 출범한다. 기존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부문에서 분할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비전은 ‘토털 모빌리티 전문기업’이
-
경영 보폭 넓히는 대기업 3·4세 주목…“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지난 9월 자율주행 선박 계열사 아비커스를 찾아 임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 아비커스 대기업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경영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
[Biz & Now] 코오롱모빌리티 이규호 대표 내정
이규호 코오롱그룹은 7일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사진) 부사장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총 5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이 신임 대표는 그동
-
코오롱家 4세 경영 본격화…‘사장 승진’ 이규호, 모빌리티 이끈다
경기도 과천에 있는 코오롱그룹 본사 사옥. 연합뉴스 코오롱그룹이 4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
박찬구·이웅열 회장의 아들들, 경영 전면에
주요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잇달아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책임경영과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한편으론 계열 분리나 승계 작업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는 분
-
코오롱·농심 이어 금호석화 오너 일가도 전면 ‘등판’
주요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잇달아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책임경영과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한편으론 계열 분리나 승계 작업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는 분
-
코오롱글로벌, 건설-자동차로 분할…코오롱모빌리티그룹 신설
코오롱글로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건설·상사 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 부문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BMW와
-
기업들 수소산업 실탄 43조원 마련에도…“관련법 정비 안 돼 어디 투자할지 막막”
지난 9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 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이규
-
“이정표 없어 제자리”...현대차·SK 등 수소서밋, 법 개정 건의
지난 9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 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
-
수소로 뭉친 15개 기업, 생산·유통·공급 분담 경쟁력 키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
-
“지금 참전해야 3000조 시장 잡는다”…수소 전쟁 ‘후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SK 수소 밸류체인관’에서 키오스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
-
정의선·최태원 'K-수소 동맹' 결성…'코리아 어벤져스' 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
-
"꼰대보다 나은데요?"…80년대생 금수저들의 초고속 승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중심가에 기업 빌딩들이 밀집해 있다. 연합뉴스 “요즘 모이면 부쩍 인사 얘기를 많이해요. 누가 임원 될 거 같다, 누구는 집에 갈 거 같다….올해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