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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 집행유예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 손잡이로 때리고, 코뼈를 부러뜨린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판사 김지후)은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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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고등학생, 갑자기 날아온 돌멩이에 코뼈 골절…무슨 일
사진 JTBC 캡처 골목길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고등학생이 갑자기 날아온 돌멩이에 맞아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돌멩이는 근처에서 영업 중인 식당으로 날아가 유리창이 파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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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러블메이커" 대놓고 싫어했다…강력한 '대독파' 라이칭더
13일 밤 대만 타이베이에서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총통 선거에서 승리를 선언한 뒤 취재진 앞에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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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잡아당긴 5세 코뼈 골절…어린이집 원장 '관리소홀'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연합뉴스 어린이집에서 5세 유아가 자신이 잡아당긴 이동식 책장이 넘어지면서 다친 사고와 관련, 법원이 안전관리 책임을 물어 원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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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착각" 홍대 클럽서 외국인 폭행…엉뚱한 사람 끌려갔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클럽에서 외국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클럽 종업원 2명이 진범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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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동영상만 2800개…조폭·저격 유튜브 판친다
유튜버 엄모(29)씨가 지난 6월 안양역 인근에서 조직폭력배와 충돌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엄모씨 유튜브 캡처] “쳐봐. 이 XXX야.” 지난달 8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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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영상 2800개…"하루 500만원 번다" 판치는 조폭 유튜버
유튜브 채널 '신단장tv'의 운영자 40대 A씨(맨 오른쪽)가 수원 남문파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과 지난달 8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조폭 응징 자경단 콘텐트를 제작하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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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응징' 콘텐츠 올리는 유튜버, 너클 낀 일당에 폭행 당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를 폭행한 뒤 도주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 등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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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로 모친 폭행한 중학생…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경기 과천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흉기를 든 채 모친을 폭행하고 있던 10대 중학생을 테이저건(전기충격기)으로 제압한 뒤 붙잡았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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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처맞아 억울한가ㅋㅋ" 네티즌 조롱한 태안 학폭 여중생
충남 태안에서 촬영된 학교폭력 영상이 유포된 뒤 가해 학생이 반성은커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네티즌을 향해 비아냥대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영상 속 가해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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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고 얼굴 발길질…태안 '공포의 여중생' 폭행 영상 확산
충남 태안에서 중학생이 무자비하게 후배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는 중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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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뒤집은 '왕따 여중생' 사망…"돌로 머리만 때렸다"
동급생에게 구타당하는 노르마 리스베스(아래). 사진 멕시코 포털 ‘콘트라파펠’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한 학생이 동급생에게 얻어맞아 숨지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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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남편 때려 숨지게한 50대 아내…국민참여재판 결과는
말다툼을 벌이다 빗자루 등으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내가 국민참여재판 끝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박무영)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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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해서 한 대 때렸다" 떠든 중학생 코뼈 부러뜨린 학원강사
경남 사천에서 학원 강사가 중학생 제자에게 수업 중 떠드는 것을 지적하자 중학생 제자가 강사를 밀쳤는데, 이에 강사가 주먹을 휘둘러 중학생의 코뼈를 부러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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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10m 앞에 두고 풀스윙…코뼈 부러트린 50대 감형, 왜
골프 자료 사진. 사진 pixabay 골프장에서 캐디를 바로 앞에 두고 풀스윙을 해 다치게 한 뒤에도 계속 경기를 해 비판을 받았던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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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줬더니 "돈 내놔"…80대父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아들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강도치사·사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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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달라 했다고…얼굴 때리고 맥주병 들어 폭행한 10대 2명
자신의 친구에게 담배를 달라 했다고 처음 만난 이들을 무차별 폭행해 코뼈 골절 등의 상처를 입힌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일 대전지법 형사 6단독 김택우 판사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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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조로' 불리는 손흥민…카타르 누비는 '마스크맨' 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오른쪽).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조별리그 2차전에 접어든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화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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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크로아티아 '마스크맨' 수비수 등장
크로아티아의 '마스크맨' 요슈코 그바르디올(오른쪽).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 '마스크맨'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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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마스크맨 김태영 “마스크는 투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코뼈 골절상을 입어 타이거 마스크를 썼던 김태영. 그는 자신처럼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의 투지를 칭찬하며 격려했다. 강정현 기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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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손흥민 마음, 2002년 '타이거 마스크' 투지 같을 것"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벌써 20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그때 팬들의 그 함성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게 맴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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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플랜B? 벤투 머릿속엔 없다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가상 그래픽으로 만든 마스크 쓴 손흥민. [뉴시스] 카타르월드컵이 10일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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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 1% 가능성만 있다면…" 수술 뒤 첫 심경 글 보니
한국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밝혔다.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 손흥민(30·토트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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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수술 큰 타격"...외신도 한국 월드컵 전력 우려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가운데).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수술대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외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력을 우려했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