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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이루지 못한 챔피언 꿈...'좀비' 옥타곤 떠나다
은퇴를 선언한 UFC 파이터 정찬성. 사진 UFC "그만할게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종합격투기 UFC를 무관으로 떠났다. 정찬성은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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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키운 태권 전사…“이 기세 그대로 파리까지”
4년 만에 다시 세계태권도선수권 정상에 오른 배준서. 이번 대회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 코치의 지도를 받고 실력을 끌어올렸다. 배준서의 최종 목표는 내년 파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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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 그대로 파리까지…태권도 경량급 ‘작은 거인’ 배준서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8kg급 정상에 오른 배준서가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파리올림픽에 가기 위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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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처럼 다시 일어섰다...정찬성 "한 경기 더"
볼카노프스키에 완패한 정찬성이 은퇴 대신 재기에 도전한다. "한 경기 더 하고 싶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한 경기 더 하고 싶다." 챔피언 타이틀전 완패로 쓰러졌던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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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서울서 한 경기 더 하고 싶다"…현역 연장 의지 보였다
2019년 12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에서 정찬성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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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도 2억 받는데…"강남 집 한채" 추성훈 발언, 진실은
대전료가 화제가 된 47세 베테랑 파이터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한 예능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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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이틀전서 TKO패 '코리언 좀비'..."챔피언 될 수 없다" 은퇴 암시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에 완패하며 끝내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다. 송봉근 기자 '코리언 좀비' 정찬성(35)가 두 번째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서 참패했다. 정찬성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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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한국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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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초 한국인 챔피언 도전...'코리언 좀비' 정찬성
사상 첫 한국인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 [사진 커넥티비티]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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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게 꺾고 대권 희망 이어가
정찬성이 다크호스를 이게를 꺾고 재기에 성공했다. 송봉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부진을 털고 페더급 타이틀 도전 희망을 이어갔다. 정찬성(페더급 4위)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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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UFC 챔피언 꿈 꾼다면 이겨야 한다"
정찬성이 댄 이게를 상대로 배수진을 쳤다. [사진 커넥티비티] "챔피언 꿈을 이루려면 댄 이게를 이겨야 한다." 종합격투기 '코리안 좀비' 정찬성(34·페더급 4위)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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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뜨자마자 1위 휩쓴 '승리호'…"우리 레퍼런스는 우주"
영화 ‘승리호’ 스틸. [사진 넷플릭스] 송중기‧김태리 주연의 제작비 240억원대 우주 SF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서 베일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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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오르테가에 판정패...타이틀 도전 멀어져
정찬성이 오르테가에게 판정패 했다. 이로써 챔피언 타이틀 도전 기회를 놓쳤다. 송봉근 기자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이 챔피언 도전으로 가는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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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내겐 절박한 경기"…박재범 뺨때린 오르테가와 내일 격돌
오르테가와 격돌을 앞둔 '코리아 좀비' 정찬성. [사진 유튜브 KoreanZombie 코리안좀비 캡처] '코리안좀비' 정찬성(33·코리안좀비MMA)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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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힘겹게 승리…더 빛나는 ‘메이저 퀸’ 포포프
AIG 여자오픈 우승자 포포프가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R&A] 베테랑 프로골퍼 그레이엄 맥도웰이 무관중 경기를 치를 때의 기분을 “골프 코스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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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더 빛나는 챔피언
타이거 우즈(왼쪽)는 무관중 경기라 자신의 장점이 줄었다고 했고 로리 매킬로이는 의욕이 예전만 못하다고 했다. [AFP=연합뉴스] “골프 코스의 좀비가 된 느낌이다.”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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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도발하는 오르테가에 “침착하게 기다려라”
지난해 1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정찬성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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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오르테가 사과 감사…박재범 폭행 '쇼' 아냐"
사진 정찬성 인스타그램.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이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의 사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찬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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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입장 바꾼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것 사과한다"
가수 박재범. 일간스포츠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가 가수 박재범(33)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오르테가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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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박재범 폭행 인정 “이간질쟁이에겐 사과 안 해”
정찬성 SNS 캡처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가 가수 박재범 폭행을 인정했다. 하지만 사과의 뜻을 보이진 않았다. 그는 박재범을 폭행한 이유가 자신과 정찬성을 이간질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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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좀비’로 진화한 정찬성, 그 뒤엔 두 스승
승리 후 포효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종합격투기 UFC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스마트 좀비’로 진화했다. 정찬성은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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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극기 마우스피스 낀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서 화끈한 1R TKO 승리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태극기 마우스피스를 끼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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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이 두 명으로 보인다"...정찬성 시각 장애 안고 싸웠다
정찬성이 시각 장애를 딛고 에드가를 TKO승으로 꺾었다. 송봉근 기자 "처음 밝히는 건데요. 사실 지금 사람이 두 명으로 보입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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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열광의 도가니…'코리안 좀비' 정찬성, 폭풍 펀치로 TKO승
정찬성이 에드가를 1라운드 3분18초 만에 꺾었다. 송봉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펀치로 미국종합격투기 UFC 한국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6위 정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