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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농장에 세운 특별한 골프장
골프장과 테니스장·수영장을 두루 갖춘 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컨트리 클럽. [카렌 컨트리 클럽] 원숭이는 페어웨이에 모여 앉아 벌레를 잡아먹었다. 골퍼가 나타나면 공에 맞을까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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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전, 아프리카 시장 여는 ‘열쇠’ 케냐 뚫을까
현 정부의‘탈(脫) 원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기술 한류’가 전력 절대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케냐 원자력전기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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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원전’속 ‘원자력 기술 한류’, 아프리카 대륙 뚫을 수 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쿠벅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아프리카 대륙 내 유일한 원전이다. [사진 폴린 팔러시] 현 정부의‘탈(脫) 원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기술 한류’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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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엔지니어링, 케냐 발전소 준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케냐 나이바샤에서 올카리아 지열발전소 4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1년 총 4기의 발전기 중 1기와 4기의 건설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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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 하마” 야수와 스릴 넘치는 ‘게임 드라이브’
얼룩말이 풀을 뜯는 케냐의 초원. 펼친 우산처럼 생긴 나무는 한낮에 동물이 쉬는 그늘막이다. 이런 나무의 상당수가 아카시아 일종이다. [사진 케냐 관광청] “냄새 나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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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야생동물 사랑과 목숨을 바꾼 여자, 존 루트
와일드 플라워 마크 실 지음 이영아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328쪽, 1만3000원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을 지키는 데 평생을 바친 삶’은 단 한 문장으로 압축하기엔 너무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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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내전 마침표 찍나
지난 21년 동안 20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수단 내전을 종식시킬 돌파구가 마련됐다. 수단 정부와 남부 반군인 수단인민해방운동(SPLM)은 26일 케냐의 나이바샤에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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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정부 - 반군, 20년 內戰 끝내나
아프리카 수단의 '20년 내전'이 종식될 전망이다. 수단 북부의 중앙정부 대표와 남부의 반군 대표는 7일 케냐의 나이바샤에서 '국가 수입 분배 협정'을 체결했다. 수단 정부 수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