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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최고급 원두 아낌없이 사용…커피의 단맛과 무게감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필메이트’ 1호점 강남역에 오픈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역에 오픈한 필메이트 1호점. 최고급 원두로 제조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 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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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비자의 선택] 500호점 돌파 … 싱가포르에도 가맹점 열어
카페봄봄 카페봄봄이 ‘2023 소비자의 선택’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2012년 대구를 거점으로 시작한 카페봄봄은 2015년부터 가맹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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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카페 10곳 중 3곳 급여 밀렸다…임금체불 가장 심한 곳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카페) 가맹점 10곳 중 3곳 이상이 직원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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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환경부 "감사 결과 수용"
컵가디언즈,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6월 5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일회용컵 보증금제 캠페인 결과 발표 기자회견 후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촉구하는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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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제치고’ 1만 매장 달성, 루이싱 ‘화려한 부활’의 의미
중국 본토에 처음으로 1만 점을 달성하는 커피 전문점이 생긴다. 지난날 회계 부정으로 ‘상장 폐지’까지 갔던 루이싱 커피(瑞幸咖啡·Luckin Coffee)가 그 주인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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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당 편의점 1개 넘어…프랜차이즈 공화국의 ‘치킨 게임’
987명당 1개. 전국에 위치한 가맹 편의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값이다. 가맹 브랜드 수와 가맹점 숫자가 빠르게 늘면서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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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 공들였다…북한산 통째 관람, 이런 커피숍 급증 왜
집객을 위해 역세권 등 번화가를 고집했던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최근 출점 전략을 바꾸고 있다. 카페 자체가 ‘목적지’가 되도록 만드는 전략이다. ━ ‘전망 맛집’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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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사업 필수 경비 특화 할인 혜택 담은‘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카드’ 선봬
삼성카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는 사업 필수 경비 5% 할인, 전월 실적조건·할인한도 없이 사업장 운영 경비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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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사업 경비 할인에 세무지원까지 개인사업자 위한 카뱅 전용 상품
삼성카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 전용 상품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 혜택은 물론, 온라인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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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 금지, 1년 계도기간 준다…“시행 3주 앞두고 정책 후퇴”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고객이 일회용 비닐 봉투에 물건을 담아가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편의점 일회용 봉투와 카페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 뉴시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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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인 63개 브랜드, 고객 마음 사로잡다
━ ‘2022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의 선택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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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컵 쓰면 100~500원 깎아줬더니…커피점 고객들 “1회용 컵 안 쓸래요”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10일부터 시행되려던 ‘1회용 컵 보증금제’가 12월로 연기됐다. 국민의힘이 연기를 요청했고, 환경부가 이를 수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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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보증제' 안해도 2188만명 동참했다, 스타벅스 묘수 [뉴스원샷]
6개월 후엔 달라질까. “글쎄”라는 답이 나온다.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10일부터 시행되려던 ‘1회용 컵 보증금제’가 12월로 연기됐다. 국민의힘이 연기를 요청했고, 환경부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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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전면 금지에 업주는 “설거지 더 문제” 손님은 “위생 괜찮나”
지난 28일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 일회용컵이 쌓여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하면서 재택과 회사 근무를 번갈아 하는 직장인 김모(4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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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스벅·맥도날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기준 구체화
인천시내 한 음료 판매점에 비치된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모습. 뉴스1 스타벅스ㆍ맥도날드 등 79개 사업자 105개 브랜드가 올해 6월부터 시행될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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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쓰레기에 300원 챙겨주라니" 1회용컵 보증금 논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올 때 컵 가져와서 300원 달라고 하면 어떡하죠.” 경기 수원에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이모(44)씨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벌써 걱정이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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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오프라인 매출 2년새 14% 감소, 술집은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외식업의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통계상 확인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신한카드의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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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오프라인’ 매출, 14.1% 줄어…‘주점업’은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외식업의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통계상 확인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신한카드의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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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챙기고 고객 나몰라라" 머지사태, 이커머스는 책임없나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 모습. 뉴스1 "판매처들이 수수료는 다 챙기고 고객은 나 몰라라 한다” 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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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나만 아니면 돼" 씁쓸한 머지포인트 폭탄 돌리기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결제플랫폼 회사 '머지포인트' 본사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환불 관련 인적사항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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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할인'에 머지포인트 수백만원 충전했는데 설마 먹튀?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무제한 20% 할인 판매에 혹해 많게는 수천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사들였는데, 하루 만에 6만여곳의 상품권 사용처가 사라졌다. 구매한 상품권을 환불받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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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동사무소 공무원들 '제로페이 수당' 부정수급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의 한 동사무소 직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을 유치하는 '제로페이 서포터즈' 수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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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커피 주문시 일회용컵 보증금 낸다…가격은 얼마
한 카페 내에서 고객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에서 일회용 컵을 쓰면 보증금을 내야 한다. 매장 내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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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묵혀뒀던 마일리지,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세요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론칭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현금 입금 서비스가 최근 직장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사이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마일리지를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