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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 내정…정순신 낙마 한달만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 연합뉴스 제2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우종수(55) 경기남부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낙마한 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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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꽃' 총경급 58명 늘고, 순경→경무관 최저근무연수 5년 줄인다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순경 출신이 많아질 전망이다.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도 단축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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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행안부 압색 특수본, 소방서장·경찰서장 소환도 초읽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7일 서울시청·행정안전부·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압수수색 했다. 사고 현장 대응의 1차 책임이 있는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용산구청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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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와 유럽 간 서울시 직원, 이상민보다 참사 더 빨리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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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치안정감 승진 인사 단행…경찰청 차장에 우종수
우종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연합뉴스 정부는 10일 우종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경찰청 차장으로 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이었던 윤희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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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반발 계속될 수도” 출범 이틀 앞둔 경찰국 순항할까
“자칫 반발을 살 수 있는 단체행동은 자제하자는 분위기지만, 경찰국 설치에 대한 지휘부의 합리적 설득이 없었기에 조용한 반발은 계속될 것이다.” (서울지역 한 초급간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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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감 인사번복’ 그후…경무관 징계위 회부, 총경 2명 직권경고
‘치안감 인사번복’ 사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치안정책관으로 파견된 A경무관이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견으로 넘겨졌다. A경무관과 함께 조사를 받은 총경들은 직권경고 처분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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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오늘 ‘경찰국’ 신설 최종안 발표한다…국장은 치안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계획을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이날 이 장관은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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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경찰국이 검찰국처럼 된다?
강주안 논설위원 ‘장자연 사건 제보자인 배우 윤지오의 호텔비 900만원을 경찰이 지원한 일(2019년). 백남기 농민의 물대포 사망(2015년).’ 전ㆍ현직 경찰 간부들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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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정권 치안정감, 정치권력 연관됐다는 말 많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지난 정권에서 임명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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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첫 경찰청장에 ‘초고속’ 승진 윤희근…“엄중한 상황 속 책임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청장에 윤희근(54)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윤 후보자는 5일 오전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안을 심의하기 위한 국가경찰위원회 참석에 앞서 “경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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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지난 정권 임명 치안정감...정치권력하고 상당히 연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제청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행안장관, 브리핑 열고 설명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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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경찰청장 후보자로 윤희근 치안정감 제청
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5일 23대 경찰청장 후보자로 현 경찰청 차장인 윤희근 치안정감을 제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찰청장 후보자 임명제청 관련 브리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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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비대한 경찰 권력과 민주적 견제 방안
김종민 변호사·바른사회운동연합 공동대표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경찰개혁위원회 설치를 권고하면서 경찰개혁이 시급해졌다. 치안 정책의 집행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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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 질타…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등 표현을 쓰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인사 논란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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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기 문란" 경찰 질타…대통령 재가 건너뛴 '그날의 진실'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논란에 대해 23일 “국기 문란”이라는 표현으로 경찰을 질타하면서 지난 21일 인사 발표 때의 사실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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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대한 국기문란" 경찰 경고…인사논란만 때린게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황당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2시간 30분 새 뒤바뀐 인사안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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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치안감 인사 번복…행안부·경찰청 갈등 더 커지나
이상민 행안부 장관(左), 김창룡 경찰청장(右) 경찰의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일을 두고 경찰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실무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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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인사제청권 정상화한다면서 경찰청장 추천권은 패싱?
경찰의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일을 두고 경찰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실무진의 소통 미흡 때문이라는 해명이 나왔지만, 이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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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탄핵’ 언급하며 경찰국 신설 반발…與 "비정상의 정상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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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행안부 자문위 권고안, 역사 역행…범사회적 협의체 요구”
경찰청은 21일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자문위)가 발표한 경찰 지휘·관리 권고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범사회적 협의체를 통한 논의를 요구했다. 21일 오전 김창룡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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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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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글에…"우린 행안부 부하 아니다" 댓글 쏟아낸 경찰들
김창룡 경찰청장은 16일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직에 연연하지 않고 역사에 당당한 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움직임에 일선 경찰관들 중심으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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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권 견제' 고위직 추천위도 급물살…경찰 "권력 시녀" 반발
━ 경찰권 견제안, 마무리 들어간 자문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