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한경순 건국대 회화 보존 전공 교수 外
◆한경순 건국대 회화 보존 전공 교수가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5일 오후 4시 본관에서 ‘서울에서 마이애미
-
“예술가와 수학자의 만남, 새로운 재미 선사”
미국 작가 버니 크라우스와 영국 스튜디오 UVA가 함께 제작한 ‘위대한 동물 오케스트라’(2016). 야생 동물과 곤충들의 소리가 형광색 그래프로 84분간 구현된다. 전시장 입구
-
“순수·참여 양 날개로 나는 미술관 꾸릴 것”
“경희궁 뒤편 서울고 자리에 원래 미술관이 있었어요. 2001년 지금의 옛 대법원 자리에 신축하는 업무와 그 개관전까지 맡았죠.” 서울시립미술관 신임 최효준(66·사진) 관장은
-
덕수궁미술관장 최효준씨
최효준(58·사진) 전 전북도립미술관장이 4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신임 관장은 삼성문화재단 수석연구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등을 지냈
-
[문화노트] 서울시·미술관 '불편한 동거'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최효준(52)씨가 3년 땀과 정열을 뒤로 하고 사표를 냈다. 그 하루 전인 29일 선임된 시립미술관장 하종현(68)씨가 1월 1일부터
-
표류하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의 관장 자리가 후임을 못 찾아 한 달 넘게 비어 있다. 서울시 문화관광국장이 관장직을 대행하고 있으나 행정 공백이 가져올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은 크다.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