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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입양은 인간답게 살 기회 주는 것
최석천(미국명 스티브 모리슨) 한국입양홍보회(MPAK) 대표 5월은 가정의 달이고, 5월 11일은 입양의 날이다.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 올해 67세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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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가정 얻고서 꿈도 얻었다…입양은 부담 아니라 축복”
■ 「 미국에 입양돼 당당히 자립 성공경험 살려 국내외 입양 적극 홍보 “시설 아동에겐 가정이 제일 중요입양은 아이에게 기회 주는 일” “정부, 자립준비청년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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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부담 아닌 축복…文 '입양 취소' 발언에 깜짝 놀랐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버려진 한국 아이들을 위해 국내외 입양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미국인 남녀가 있다. 한국 땅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절망했지만, 극적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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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징역 10년' 장의차 통행비 요구한 주민 공갈죄 적용
마을 주변에 묘를 쓰려면 수백만원을 내야 한다며 장의차를 가로막은 충남 부여의 한 마을 주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에게 "10년 이하 징역형이 가능한 공갈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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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정숙씨 별세 外
▶권정숙씨 별세, 유용하(사업)·봉하(〃)·인하씨(〃)모친상, 조재열(AK홀딩스 대표)·최석천씨(사업)장모상=1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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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 장관비서관 고욱성 外
◆문화체육관광부▶장관실 장관비서관 고욱성 ◆경기도[4급]▶홍보담당관 김병철 ◆용인시[4급 승진]▶황병국 박상섭 ◆서울대[3급]▶사무국 재무과장 김병오[4급]▶총장실 총장실장 최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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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조선 혁명가들
▲1926년 가을 난창(南昌)에서 한국인 혁명가들이 북벌 도중 전사한 김준섭(金俊燮)이라는 전우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김명호 제공 중국 역사에는 총 30차례의 북벌(北伐)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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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혁명가들, 중국 북벌에서 독립을 꿈꾸다
1926년 가을 난창(南昌)에서 한국인 혁명가들이 북벌 도중 전사한 김준섭(金俊燮)이라는 전우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김명호 제공 중국 역사에는 총 30차례의 북벌(北伐)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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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서산시 부시장 이완섭▶지방성과관리과장 김현철▶OECD서울센터 파견 김갑섭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 이승균▶충남대 최석천▶공주대 강태호 ◆중소기업청▶경기지방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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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한섭 동천 회장 별세 外
▶김한섭씨(동천 회장)별세, 김승배씨(사업)부친상, 김보영(삼부토건 부장).조명래씨(인덕대 교수)장인상=21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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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교육인적자원부▶세계은행 고용휴직(예정) 배성근▶국제교육진흥원 기획관리부장 이재민▶기획총괄담당관 박융수▶교육부 전입 이진석▶평생학습국 최승복▶대학지원국 김문희▶전북대 김환식▶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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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시중 전 삼성생명 전무 별세 外
▶유시중씨(전 삼성생명 전무)별세, 유용하(동의어패럴 대표).봉하(싱크토이즈 대표).인하씨(한성자동차 사장)부친상, 조재열(삼성물산 부사장).최석천씨(미정상사 대표)장인상=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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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주현 대한민국명장회장 별세 外
▶金注顯씨(대한민국명장회장)별세, 金勝年(화정중앙교회 담임목사).優年(재미).正年(소아과전문의).秀鎭씨(사업)부친상=17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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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겪은 12시간의 더위·공포
경상대 미국 연수단 32명 가운데 한명이다. 6일 오후 2시30분 뉴욕발 도쿄행 미국 노스웨스트사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탑승한 지 20분이 지나도록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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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받는 퇴임교원 명단-국민훈장 석류장
◇서울(1백15명) ^신자국 李聖洙^휘경국양호 朴正實^응암국李惠淑^강월국 梁貞愛^남사국 李性秀(이상 교사)^고척중 金時烈^오금중 金麗淳^신천중 梁文錫^중화고 劉翰穆^청량고 李致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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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3)| 나의 친구 김영주 (38)|이춘상|일군 통역 노릇
1939년에서 40년 말까지의 기간은 만주 최후의 항일 저항군이었던 동북연군 총사령 양정우도 이미 전사한 뒤였다. 40년4월 제1부사령 위극민이 코민테른 중공 대표 위원회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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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 문예」 희곡 당선"|최현묵
화초. 거의 3년이 걸렸다. 그 사이 두편의 장막과 세편의 단막을 썼다. 그러나 틈이 있을 때마다 가필하고, 또 수정했다. 제목조차 네번쯤 바뀌었으리라. 결국 지금의 모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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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신춘문예 희곡세작품 6일부터 공연「예술세대어울림」서
국립극장연수생 출신들로 구성된 「예술세대 어울림」이 85년도 신춘문예 희곡당선작을 첫번째 발표공연으로 갖는다. 연극·무용·무대미술·국악·오페라등 약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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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하」20년만에 문닫아
리얼리즘계열의 작품을 주로 다루어온 극단 「산하」(대표 차범석)가 지난달31일밤 7시30분 최인훈작 최석천연출의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를 마지막 무대로 20년동안의 극단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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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제41화국립경찰 창설
「푸락치」란 원래 영어의 Fraction, 즉 분파라는 뜻으로 공산당이 다른 기관이나 단체를 그들의 기본노선으로 이끌기 위해 파견하는 조직자를 의미하는 말이다. 공산당은 해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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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입소 이후의 2대 김일성
야부 토벌대에서 끝까지 제2방면군장 김일성을 추적했던 장도공작대장은 그 김일성의 얼굴도 경력도 잘 알면서 그 김일성과 북한의 김성주가 동일인물인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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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동북 항일 연군 6사단장|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소련으로부터 동만에 파견되어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2사에 속했던 김일성(김성주가 아님)이 1936년 4월께 제2, 5군 합작의 혼성부대 편성으로 액목 지방을 유격구역으로 할당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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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국군의 전선정비(8)
동해안 지구에 포진했던 이성가 대령의 국군 제8사단은 적의 중압을 받으면서도 편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교적 질서 정연히 후퇴작전을 수행한 부대였다. 이 사단은 대관령 평창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