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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야드 날린 디섐보 드라이버, 올해 최고 클럽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호쾌한 장타, 필 미켈슨(미국)의 정교한 웨지샷, 욘 람(스페인)의 짜릿한 퍼트. 미국 골프채널이 14일(한국시간) 2021년 골프를 결산하면서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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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홀인원, 103세 에이지 슈트
2014년 103세의 나이로 최고령 홀인원 공식 기록을 세운 거스 안드레온. [미국골프협회] 홀인원을 하기엔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는가. 호주 방송사인 9뉴스 퀸즐랜드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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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 부자 보며 떠올린 톰 모리스 부자
디 오픈에서 네 차례씩 우승한 올드 톰 모리스(왼쪽)와 영 톰 모리스. 아들 영 톰은 24세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다. [중앙포토] 요즘 골프계에선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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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또 놓친 최혜진…이소미 역전 우승
25일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에서 서로 엇갈려 걷는 이소미(왼쪽)와 최혜진. [사진 KLPGA] 지긋지긋한 아홉 수다. 세 시즌에 걸쳐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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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500경기 출전 이지희 “목표는 영구 시드”
JLPGA 500경기에 출전한 이지희. 4월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우승 당시 모습. [연합뉴스] “개인 최저타 신기록에, 후반 9홀 28타, 홀인원까지 하니 첫날 모든 걸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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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에 최저타 기록한 이지희 "이제 목표는 일본 투어 상금왕"
지난 4월 KKT컵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희. [연합뉴스] “개인 최저타 신기록에, 후반 9홀 28타,홀인원까지 하니 첫날 모든 걸 다 한 기분이었다. 그러다 둘째날엔 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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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특별해”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
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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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호재’ 2탄 … 이번엔 황중곤 형제 일냈다
동그란 얼굴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황중곤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 황중곤.[사진 KPGA] 형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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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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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리디아 고, 컨디션 조절한 안병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캐디로 깜짝 등장했다.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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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현역 김병지도 □ 앞에선 젊은 오빠
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현역인 김병지(45)의 꿈은 고교 1년생인 아들과 함께 3년 뒤 프로축구 무대에서 함께 뛰는 것이다. [중앙포토] “큰 아들한테 1~2년동안 열심히 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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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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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야드 홀 한 방에 쏙 … 여전하네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러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전날인 9일 오거스타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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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곰' 잭 니클로스, 파3 콘테스트 첫 홀인원
잭 니클로스 [사진 중앙포토]'황금곰' 잭 니클로스(75·미국)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처음이자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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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좋으셔, 103세 할아버지 홀인원
미국의 103세 할아버지가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의 최고령 멤버인 거스 안드레온(미국·사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에어 골프장(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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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난 그런 거(인터뷰) 안 해. 미안하네만, 헛걸음했네.” 회장실에 들어서서 인사를 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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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오연천 서울대 총장에게서 서울대 신축 도서관 건설 기념 사진첩을 받고 있는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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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노인의 홀인원 "몸이 허락할 때까지 골프를 하겠다"
92세에 홀인원을 기록한 호주 출신의 토미 와츠.[사진=헤럴드 선 웹사이트] 90대 노인이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라고 미국 폭스스포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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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든아홉에 홀인원 했어, 공 집어들고 만세삼창 했지”
89세의 나이에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한 관정 이종환 회장이 골프 클럽을 쥐고 포즈를 취했다. [JNA 제공] 화창한 토요일 오후였다. 머리가 허연 노신사는 힘차게 클럽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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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병규, 3일째 멀티히트 … 이승엽 무안타 外
이병규, 3일째 멀티히트 … 이승엽 무안타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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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나도 우승하러 왔다"
'마녀의 계곡(witch hollow)'은 58번째 챔피언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5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3일 밤(한국시간) 노스 플레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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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1세 노익장 홀인원
1백1세의 노인이 세계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101.사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집 근처인 디어필드 골프장 16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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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1세 노익장 홀인원
1백1세의 노인이 세계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101·사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집 근처인 디어필드 골프장 16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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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1세 노인 생애 6번째 홀인원
101세의 노인이 생애 6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16년만에 갈아치웠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101)씨는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