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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주제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 개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NFT 및 STO 복합지원센터인 ‘KOREA NFT CENTER(KNC)’가 중국과의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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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독도YES, 다케시마NO' 백사장에 등장한 문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10 '독도YES, 다케시마NO' 백사장에 등장한 문구... 21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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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도서관=공부 공식 깨고 주제별로 즐겨요 ‘전주 도서관 여행’
전주는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전라감영이 있는 호남의 중심이었어요. 그 영향으로 서예·공예 등 다양한 문화가 발전했는데, 질 좋은 한지가 대량 생산되다 보니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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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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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평화를 만드는 걸 보여주고 싶다"
━ 뮤지엄그라운드서 개관전, 벨기에 작가 겸 미술 후원자 장 보고시안 왼쪽부터 뮤지엄그라운드 전광영 설립자·장 보고시안 작가·전용운 뮤지엄그라운드 관장 우리나라에서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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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대가 만나다
━ 바카라 아트 전시회 by 간호섭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대의 만남을 동시에 경험하는 전시가 열린다.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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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클럽 外
◆관훈클럽(총무 박승희 중앙SUNDAY 편집국장)은 1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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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워커힐미술관 세운 박계희
‘우란 박계희 여사 타계 20주기 기념전’ 전시장 들머리에서 고 박계희 여사의 초상을 바라보고 있는 이광호 연세대 명예교수. [사진 우란문화재단]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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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랑 조용한 발걸음, 박계희 워커힐미술관 창립자 20주기 기념전
전시장 들머리에서 고 박계희 여사의 초상을 바라보고 있는 이광호 연세대 명예교수. [사진 우란문화재단] 지난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아트홀. “생전 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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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라벨·생상스…색채 뚜렷한 프랑스 선율 만나보세요”
‘트리오 오원’의 멤버인 양성원(첼로)파리에서 셋이 본 임권택 감독 영화 ‘취화선’이 시작이었다. 양성원(첼로)과 파리 음악원의 두 교수, 올리비에 샤를리에(바이올린)·엠마뉴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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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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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연임 外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 고 사장은 예술의전당 14대 사장으로 2013년부터 재직해왔으며 공연을 영상화해 국내·외에 상영하는 ‘삭 온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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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시 생각한다, 열정의 붓
유천 이동익 선생이 쓴 ‘진중음(陣中吟)’. 충무공 이순신이 진중에서 읊은 애국시다. [사진 유천서실] ‘글씨는 곧 그 사람’이라는 ‘서여기인(書如其人)’은 그를 두고 한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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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견딘 고서의 기품 … 시대의 정신향기 만나는 기쁨
2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방이 된 주샹쥐에서는 책을 담론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1 타이완의 서예가이자 화가인 황쥔비가 쓴 현판. 고서점 주샹쥐(舊香居)는 타이완사범대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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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식 가족의 유산
[여성중앙] Family Heritage 1 의학 박사 남재현씨 가족과 함께한 촬영 중 일부다.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한 남재현 박사는 약간은 멋쩍은 듯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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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 릴레이 개인전,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 일조
중국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한중문화를 활발히 하기 위해 기획된 ‘제2회 한중문화통(通)’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릴레이 개인전이 예술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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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인심’ 후했던 위유런, 쑹즈원·쿵샹시에겐 인색
대륙 시절, 부총통에 선출된 경쟁자 리쭝런(李宗仁)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는 심계원장 위유런(오른쪽 둘째). 1948년 4월 29일, 난징. 다음날 감찰원장 임명 통보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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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장애 속에 꽃피운 아름다운 예술의 혼!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예술가의 생애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곤 한다. 예술 안에는 그들의 삶과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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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미술 새 바람
바다 건너 제주에 가니 절집이 전시장으로 쓰이고, 폐교(廢校)가 화가 작업실이 된다. 올레길만 뭍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었다. 부처 뵈러 대웅전을 찾았다가 그림에 빠지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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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4인의 도예전 ‘폼폼폼’=최연숙·유병임·진현숙·최순정 등 4인의 도예가들이 보여 주는 4인의 테이블웨어전. ‘담다’라는 주제로 항아리와 합, 찻잔, 생활 식기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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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인재 4000명 배출 종합고로 명문 전통 이어
‘금융계 인재의 산실’로 불리는 덕수고(옛 덕수상고·서울 성동구)가 13일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1910년 공립 수하동실업보습학교로 시작한 덕수고는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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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백장군 接神한‘바위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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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숭례문 가림막 문구쓸 때 가장 마음 아팠죠"
사진작가 박성희영묵(永墨) 강병인(47)작가의 서울 상수동 작업실에는 화선지 냄새와 묵향이 진하게 퍼져 있었다. 작업실 곳곳에는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손글씨 작품들이 전시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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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어도 내 그림은 훨훨 날죠”
석창우 화백은 두 팔 대신 의수 끝 갈고리로 그림을 그린다. 즐겨 다루는 소재는 축구를 비롯해 몸 움직임이 극렬한 스포츠. 감전 사고를 당한 뒤 오히려 “마음이 원하면 뭐든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