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생 2명 중 1명 "서이초 사건 이후 다른 진로 고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 뉴시스 교육대 학생 2명 중 1명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발생한 신규교사 사망 사건 이후 다른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
8월로 시한 못박은 교육법 고시...학생인권조례 무력화 될듯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학생인권조례 개정 지시와 함께 교권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모
-
[상생 경영] ‘하이 드림온에어’ 통해 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임대규 사장(왼쪽 둘째)이 지난달 방송실 리모델링을 완료한 백령초등학교에서 교장·교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올해
-
창문 깨진, 남루한 호남선의 충격…영남 학생의 인생을 바꿨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1〉 학창 시절 ‘호남의 기억’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학창 시절 잊을 수 없는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
-
"동문 체육대회는 어디서 하나요"…주민 추억에 자물쇠 채웠다 [4500㎞ 폐교로드⑦]
충북 괴산군 목도고는 폐교 후 1년제 전환학교로 바뀐다. 김태윤 기자 “오로지 학교를 지키고 싶어서 동문과 주민들이 발버둥을 쳤는데 결국 폐교되고 말았어요.” 충청북도
-
공무원 늘리기론 해결 못한다…'문송합니다' 해법 왜 외면하나 [김창현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
차박캠핑장·에코스쿨…기후위기, 버려졌던 폐교의 재발견
오는 10월 가족학교 등 주민 친화 공간 및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개방을 앞둔 전남지역 폐교인 곡성군 도상초등학교에서 편의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국가 차원의 세심한 교육 없으면 디지털 소외 심각해져
━ 디지털 격차 극복과 디지털 포용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디지털 포용사회 건설이 절실하다. 사진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시립
-
바이두, 또 뒷북... "왜 우리는 뭘 해도 안되지?"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다.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 [출처 후슈왕]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는 지금 딱 그런 신세다. 상황을 보더라도 그렇다. 바이두의 지난해
-
“학교도 학원도 1·2등급만 챙겨” 나머지 학업포기자 만든다
━ 떨어지는 기초학력 성적이 중하위권인 학생들은 학교·학원에서 소외당하고 진학정보도 얻기 힘든 게 현실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한 사교육업체 대입 설명회에서 수험생들이
-
서울시교육청, 월 10만~20만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논란 속 시행
서울시교육청은 3월부터 만9~18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월 10만~20만 원씩 교육기본수당을 지급한다. 서울 관악구 친구랑에서 청소년이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3.6대 1 경쟁 뚫은 21개 대학, 개혁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지난 2015년 12월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산업 분야별로 대학 졸업생과 산업계의 인력 수요·공급 미스매치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치할 경우 청년실업이 심각해질 것으로 전
-
소방차 진로 양보안하면…과태료 20만원→200만원
이르면 내년부터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은 과태료가 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10
-
[중앙시평] 정권 5년 가늠할 ‘문재인의 100일’
최 훈 논설실장 방향과 속도. 리더의 성패를 좌우할 변수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향은 ‘개혁’과 ‘통합’이다. 방향만큼 그에게 중요한 건 속도다. 시간이 녹록하지 않다. 화급한 과
-
사교육 받는 학생 줄었지만, 비싼 사교육은 늘었다
사교육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 줄었음에도 학생 1인당 지출된 평균 사교육비는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이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사교육에 썼기 때문으로 교육부 조사에서
-
‘깜짝 발탁’ 안성수·김상덕, 무용계 새바람 일으킬까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안성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左), 울산시립무용단을 거쳐 지난 10월부터 국립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김상덕 예술감독(右). [사진 국립현대무
-
[TONG] [이색 고교 탐방] 게임을 꿈으로 실현시킨다, 한국게임과학고
이제 장래희망을 ‘게임’으로 말할 수 있는 시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은 9조원(2014년) 규모로 성장했다. 산업이 커진 만큼 진로로 희망하는 청소년들도 많아
-
[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
-
여름철에 유독 허리가 더 아프다? 이유 있었네
여름만 되면 허리는 피곤하다? 다소 쌩뚱 맞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전문의들은 여름철에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입을 모은다.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
-
[강용석의 후아유] 김구라는 내 우상이다
[여성중앙] ‘여성중앙’ 연재를 시작할때 첫 타자로 인터뷰하고 싶었던 사람이 김구라다. 그는 나의 방송 멘토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첫 번째 인터뷰가 무산되었고, 좀처럼
-
영화 보러 학교 가는 건 아니잖아요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그리곤 2월초 개학. 그런데 개학하자마자 일주일 이내에 다시 봄방학에 들어가는 학교가 대다수다. 주요 학사 일정은 12월에 모두 마쳤으니 겨울방학과 봄방학
-
서울시립대학교, 봉사활동 프로그램 14→69개 크게 늘려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2012년 5월 처음 연 재능기부 콘서트에서 서울 신내동 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들과 합창하고 있다. 이 대학은 학과·동아리 중심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
-
자소서 질문에 맞춰 방학 활동 기록 정리를
여름방학을 마무리하고 2학기 교과목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때다. 영재학교와 과학고 진학을 노린다면 교과 내신 관리는 물론 수학·과학 탐구활동, 봉사활동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