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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판례' 꺼낸 조국…'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무죄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18일 열린 항소심에서 1심에서 일부 유죄로 인정된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사례를 들며 무죄로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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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등록…김진선 “공정한 경선이면 참여”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0일 국회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국민의힘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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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대항마? "엄격히 봤다"는 野, 강서구청장 후보 3명 압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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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재명 공적 의지 있나…4단계 종상향, 듣도 보도 못해"
김태우(왼쪽) 전 강서구청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앙포토·뉴스1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연일 야권 인사를 저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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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조국씨라 부르며 "도둑놈이 신고자 보고 나쁜놈이라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15일 “도둑놈을 잡으라고 신고했더니, 도둑놈이 신고자 보고 나쁜놈이라고 한다”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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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 김태우 "尹에 감사…강서구로 돌아가겠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연합뉴스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가 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강서구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0월 치러지는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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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도 아닌데 왜? '8·15 특사' 주목받는 구청장 출신 이 남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특감반의 비위 의혹을 폭로한 뒤 서울 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모습. 장진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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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아들 美교수 부르겠다"…檢 "재판 희화화 하나" 반발
지난 2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19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김우수)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항소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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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돼 강서구청장서 물러나… 10월 보궐선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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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틀리지만, 지금은 맞다? '특감반' 8개월 만에 부활 논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산하에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감찰팀이 신설된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와 함께 사라진 ‘공직감찰반’(특별감찰반)이 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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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선 "살인자" 발언도 나왔다…첫 국감 앞둔 尹대통령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역대 국정감사에서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국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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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들이닥쳐 폰·PC 탈탈"…대통령실도 떨게한 베일 속 그들
최근 대통령실 내부 감찰을 받은 사람들의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번 오면 컴퓨터부터 핸드폰까지 쭉 훑어가더라.” 대통령실 내부 감찰 현장을 목격한 실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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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공익신고자’ 김태우를 위한 변명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6월1일 치러진 지방선거의 스타 당선인 중 한 명이 김태우 강서구청장이다. ‘조국 저격수’를 내걸고 진보 텃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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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종석·조국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착수
임종석(左), 조국(右)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등을 통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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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임종석·조국 연루 '靑 블랙리스트‧불법감찰 의혹' 수사 나서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등을 통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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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검수완박, 울산 선거개입 수사 못해…불법 첩보 생성”
김태우 전 수사관이 지난 2019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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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킬러' 김태우, '靑 울산 선거개입' 재판 핵심증인 선다
문재인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해 '문재인·조국 킬러'로 불려온 공익제보자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과 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의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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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비극부터 대장동까지…檢수사는 왜 죽음을 부르나 [Law談 스페셜]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 지 3개월 사이 극단적 선택을 한 피의자·참고인은 2명이다. 지난 10일 대장동 개발 사업 결재라인이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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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아무거나 걸리라는 기소"···조국, 유재수 감찰 무마 부인
유재수(57)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당시 민정수석)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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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법정 서는 날…조국, SNS에 비틀즈 '길고도 험한 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부인 정경심(수감) 동양대 교수와 법정에 동반출석하는 11일, 출두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틀즈 노래 'The Long And Winding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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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우린 불법사찰 DNA 없다? 靑의 해괴한 나르시시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유명한 그림.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진 파이프 바로 아래로 문장이 하나 적혀 있다.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도상은 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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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부 블랙리스트’ 단죄는 사필귀정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 1심 선고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담당 재판부는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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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문재인 정권 ‘블랙리스트’ 확인됐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관한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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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제거, 송철호로 정리"…울산사건, 수상한 송병기 기록
2014년 7월 울산 보궐선거 당시 국회의원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무소속인 송철호 후보를 지원 유세했다. 이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인권 변호사 3인방으로 불렸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