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한계 부닥친 식품업계, 새 먹거리는 제약·바이오
성장 한계에 부딪힌 국내 식품·유통 업계가 앞다퉈 제약·바이오 시장을 넘보고 있다.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사업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인데, 성과를 보려면 연구개발(R
-
'성장 한계' 식품업체 미래 먹거리는… CJㆍ대상ㆍ오리온 뛰어든 이 사업
오리온 본사 전경 이미지. [사진 오리온] 성장 한계에 부딪힌 국내 식품·유통 업계가 앞다퉈 제약ㆍ바이오 시장을 넘보고 있다.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사업 확장에 나
-
0.1% 석학 13명 만나봤다, 그들도 몰랐던 성공 코드 유료 전용
‘0.1%를 만나다’는 지금까지 13명의 K석학을 만났다. ‘논문 인용’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세계 상위 0.1%라는 평가를 받는 HCR(Highl
-
“이젠 중국이 앞섰다, K배터리 정신차려야”
━ [0.1%를 만나다] 선양국 한양대 교수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학교 실험실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내 모든 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기업
-
"운 나빠 치매 오는 것 아냐…2주 만에 몸 바꾸는 비법 있다"
━ 미생물학자 천종식 ━ 5년 연속 세계 상위 0.1% 연구자 ‘HCR ’에 오른 천종식 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지난해 CJ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로 변신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닥터 후(Dr. Who) 닥터 후(Dr. Who) “디스크 저절로 나아집니다” 진료 대기만 3년, 척추의 신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디스크는 저절로 좋아진다? 디
-
“미생물로 치매·자폐 없앤다”…유튜버·기업인·석학, 천종식 유료 전용
천종식 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현재 직업은 상장사 대표다. 지난해 서울대를 떠나 CJ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가 됐다. 교수 시절에도 그에겐 여러 직함이 따라다녔다. 벤처 창
-
가천대, 창업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 개소
가천대학교가 학생들의 재학 중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창업대학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이 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길여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
[건강한 가족] 장 건강 도우미? 유산균은 불과 2주, 자연 속 채식은 오래 지속
━ 프로바이오틱스 허와 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세는 프로바이오틱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6444억원으로 비타민(636
-
중앙대·서강대·이화여대, 교수연구 부문서 강세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분석 천종식 서울대 교수(왼쪽)가 미생물 샘플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에 힘입어 종합 1위에
-
[열려라 공부] 인문학 접목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 강좌
급변하는 사회, 성장하는 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한시도 멈출 수 없다. 남다른 안목으로 미래를 예견하고, 업계는 물론 다방면의 네트워크를 통해 특화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
-
[공부하는 CEO] 딱딱해 보이는 과학에 인문학 결합…우리나라 과학의 발전 방향 모색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SPARC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SPARC·Science & Policy Advan ced Research Course)을 운영하고
-
“문과 출신의 ‘문송’은 그만, 무동 태워 주렵니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대학 졸업생의 90%는 논다)’모두 대학에서 문과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겪는 취업난을 대변하는 표현들이다. 이들 문과생의 사회
-
[서울대학교]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 인문학 접목시킨 수업방식
SPARC는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과학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달 5일 자연과학대 목암홀에서 열린 SPARC특강 현장에서 천종식 교수가 ‘고마운 미생물, 얄미운
-
[대학평가] '세계 1%' 논문 서울대 약리학 6위 … KAIST 공학 33위
한양대 ERICA 캠퍼스 전자시스템공학과 이병주 교수(오른쪽)가 휴먼로보틱스 연구실에서 혀뿌리암·임파선암 등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로봇을 실험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강의
-
겨울 이불 관리
지난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나 베개 등 생활 속 섬유제품의 세균 수가 변기의 세균 수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데
김희수(47?고양시 백석동)씨는 요즘 빨래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묻는 것 같아서다.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 뉴스도 신경이 쓰인다. 그는 “중학
-
우리 아기 매일 타는 유모차, 햇볕에 바짝 말려 소독하세요
가방·운동화 깔창·유모차 등 섬유제품에는 세균이 많다. 자주 빨고 햇볕에 말려 살균하는 게 좋다. 사람은 세균과 공생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균의 수는 약 3000종. 모든 사물
-
교복·베개 세균 … 변기의 100배 육박
교복·베개에 변기보다 더 세균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팀은 “비섬유제품에 비해 섬유제품에서 더 많은 세균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
-
역·터미널 여자 화장실 좌변기 찜찜하더니…"역시 세균이 우글우글"
서울의 고속버스터미널과 열차역 구내 공중화장실 변기에서 세균이 무더기로 검출됐다. 서울대 천종식 교수가 이끄는 이 대학 생명과학부 원핵미생물학 및 생명정보학 연구실은 4일 '공중화
-
[BOOK/즐겨읽기] '생태계 터줏대감' 미생물 Q & A
고마운 미생물 얄미운 미생물 천종식 지음, 솔, 303쪽, 1만9000원 '진리는 대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가 펴낸 '고마운 미생물, 얄미운 미생
-
남극서 발견한 신종 세균에 고 전재규 대원 이름 명명
국내 과학자들이 남극 세종기지 부근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세균 2종을 발견했다. 서울대 천종식(생명과학부)교수와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윤호일 박사팀은 남극 세종기지 부근
-
대구공고 동문 50여명 全.盧씨 사면 가두서명
대구공업중.고교 대구동문회(회장 천종식) 회원들이 14일 동대구역 앞에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관심. 50여명의 동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