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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서 5중 추돌…버스 포함 차량 5대 불탔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추돌사고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천안논산고속도로 홈페이지 캡처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차량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사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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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통행료 인하 새 방안 찾았다더니..."文정부 방식과 똑같다"
━ [뉴스분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과 인천공항을 잇는 영종대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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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항철도 손실보조금, 민간 투자금보다 6300억 더 많다
공항철도 열차. 사진 공항철도 인천공항철도에 정부가 지난해까지 지급한 손실보조금 총액이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금액보다 6300억원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철도는 국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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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통행료 4일 면제 700억 손실…정부 생색에 공기업만 '골병'
━ [현장에서] 올 추석에는 나흘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사진은 2019년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모습. 연합뉴스 "올해는 3일이 아니라 하루 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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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막아선 탱크로리…천안논산고속도 전복사고 정체 소동
천안논산고속도로 탱크로리 전복 사고 현장. 연합뉴스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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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반값 통행료’로 화물차 급증, 고속도로 안전투자 더 늘려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문재인 정부가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건 2018년 8월 말이었다. 당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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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반값 통행료'에 화물차 급증...위협받는 도로 안전 더 챙겨야
정부는 2019년말에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대폭 낮췄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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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때 만든 공포의 도로…'반값 통행료' 화물차 50% 폭증
2020년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는 내용의 협약식 장면. [연합뉴스]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대구부산선)의 통행료를 반값 수준으로 낮췄더니 중·대형 화물차 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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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반값’ 민자의 함정…‘50년 분할납부’ 자식세대 괴롭다 [뉴스원샷]
━ 강갑생 교통전문기자의 촉: 통행료 인하와 미래 세대 천안논산고속도로와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들이 통행료 인하를 홍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운영 중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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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35% 줄었다…코로나가 가장 아팠던 민자고속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 구간. [사진 중앙일보] '-35.3%.'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지난해 통행료 수입이 전년도인 2019년에 비해 무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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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 영수증 줬다고 "싸가지" 10대 알바생 마구 팬 손님
지난 9일 충남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카페에서 발생한 폭행. 영상 JTBC 신용카드와 영수증을 한 손으로 내줬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손님이 폭행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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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3200가구 브랜드 타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미니신도시급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조감도)다. 대지면적 17만4807.80㎡에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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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개발 본궤도 오른다
풍세지구 광역 조감도. 최근 성장세가 돋보이는 충남 천안에 판교신도시 같은 미니 신도시가 들어선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일대에 조성되는 풍세지구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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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고속도 요금 오늘부터 반값, 나머지는 도공 부담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는 1만 500원이지만 앞으론 5000원만 내면 된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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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대구부산고속도 요금 52% 인하…빚 30조 도공 또 ‘총대’
서울춘천, 대구부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4일부터 낮춰진다. [연합뉴스]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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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위 쇳덩이가 목 가격…'난데없는 죽음' 범인은 화물차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다가 승용차를 덮친 마스트핀. [연합뉴스] #. 지난 9월 18일 경기도 안성의 중부고속도로 일죽 IC 부근에서 대전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의 앞 유리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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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이전" 얘기 나오자 달려든 충남도…경기·화천·상주도 가세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육군사관학교(육사) 유치에 충남을 비롯해 경기도와 강원 화천, 경북 상주 등이 뛰어들었다. 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우리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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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민자도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수입, 예상치의 절반에 그쳐
국내 민자 1호 사업인 인천공항 고속도로. [중앙포토] 54.9%. 국내에서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가 협약 당시 예상했던 통행료 수입과 실제 실적을 비교한 평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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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미래에 부담 떠넘기는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정부가 민자(民資)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연이어 낮추면서 내걸고 있는 구호다. 고속도로는 다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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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 통행료 반값 인하…국토부, 도공에 부담 떠넘겨
천안논산고속도로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 도로(민자 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절반가량으로 낮춰진다.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달렸을 때 기존에는 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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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빚 28조인데···도공, 천안~논산고속道 통행료 반값인하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크게 낮아진다. [중앙포토] 민자도로인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절반가량으로 낮춰진다.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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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자 SOC 보조금 6조…건설비보다 더 받은 도로까지
공항철도가 개통 이후 받은 보조금은 2조 5000억원을 넘는다. [중앙포토] '6조 4037억원.' 정부가 지금까지 철도·도로 등 민자 SOC 사업에 투입한 운영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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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자도로는 '수요 뻥튀기?'...예측 정확도, 재정사업보다 오히려 높다
인천공항고속도로 구간 중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영종대교. [중앙포토]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2000년대 초반 개통한 민자도로들은 대부분 '수요 뻥튀기'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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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극심… “새벽까지 이어질 듯”
[뉴스1] 설 당일인 5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해 경부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