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차량들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 관제요원에 딱 걸렸다
지난 1일 오전 2시 56분경 울산 동구 화정동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 울산 동구청 제공 새벽 시간대 길가에 주차된 차
-
벼랑 끝에서 만난 삼성·애플, 새해부터 ‘늬집 털이’
연초부터 스마트폰 전쟁에 불이 붙었다. 17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열고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
-
디올 패딩 이어 이번엔 핑크 모피…北김주애의 호화 패션
지난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현장에 함께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호화 패션이 또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ICBM 화성-1
-
주차된 차량서 700만원 상당 금품 턴 10대들…이런 차 노렸다
세종지역 아파트 지하 주차장 차털이. 연합뉴스 사이드미러가 펴진 채 주차 중인 차를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주차 중인
-
'반려견 산책 금지' 관리 규약 붙인 아파트 논란…"북한이냐" vs "민주사회"
경기도 한 아파트의 반려견 산책 금지 안내. 연합뉴스 주민들의 반려견 산책을 금지한다는 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 관리 규약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이 아파
-
'하루 990건' 압수수색 전성시대…'선'넘는 수사, 무죄 빌미 줬다
━ [압수수색 전성시대①] 수원지검은 지난달 22일~15일 수사관들을 경기도청에 파견해 상주시켰다. 쌍방울그룹과 경기도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위해서다. 지
-
후원금 6억 가로챈 경태아부지…"유기견 구조"부터 거짓이었다
'경태아부지' A씨(34)와 반려견 경태와 태희.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저의 반려견은 올해로 열살 말티즈이고 이름은 경태입니다. 2013년 장마철에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온몸
-
"구속 못할걸?" 경찰 얼굴 쳤다…'배짱 범행' 중학생들 최후
차량 털이 시도하는 A군 등. 사진 제주서부경찰서 주차된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반성하지 않고 무면허 운전에 경찰까지 폭행한 중학생들에게
-
北김정은, 딸 김주애와 또 미사일 시찰…통일부 "관련 동향 주시"
북한은 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 김주애와 함께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불리는 KN-23을 둘러보는 모습을
-
차문 잠기지 않았나…차량 털이범, 관제센터 직원에 발각돼 체포
지난 3일 0시 50분쯤 사상구 덕포동의 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현금을 절도한 40대 남성. 연합뉴스 부산에서 누범 기간 중 차량 털이를 시도하던 40대 남성이
-
[단독]해병대 장갑차 활약…가슴까지 찬 물에서 일가족 구했다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에서 장갑차를 몰고 인명구조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의 활동이 화제다. 6일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소형 고무보트(IBS) 3대를 구조에
-
"순간 할렘가인줄…" 車 유리창 깨고 비상금 털어간 그놈
지난 25일 오전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주민이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내 금품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의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무더기 미사일 과시로 복잡해진 북한 비핵화 방정식
━ 대남 메시지 대신 미사일 쏘아 올린 김정은 북한이 지난 11일 오전 자강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661일 만에 미사일 발사현장을 찾
-
코로나에 떴다, 알프스 마테호른 산자락 천혜의 피신처
━ 스위스 산악 마을 체르마트 스위스 남부 체르마트는 알프스가 품은 대표적인 산악 관광도시다. 마테호른 기슭에 스위스 전통 샬레 풍의 호텔과 상점이 오밀조밀 들어앉아 있
-
[소년중앙] 수십만 랜선 집사 웃게 하는 ‘이웃집의 백호’와의 만남
연예인 못잖은 인기 스타펫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도 도움 되죠 왼쪽부터 초보 랜선 집사 3인방 김인아(충남 우성중 2) 학생기자·유지민(서울 구룡초 4)·현지용(서울 가곡초 6)
-
"억대 빚에···" 경찰 노하우로 광주 금은방 턴 현직경찰 구속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현직 경찰이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
CCTV 1000개 뒤져서야 잡았다...경찰의 금은방 5분 싹쓸이
━ 순식간에 장식장 깨고 귀금속 챙겨 도주 광주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
경찰 간부가 금은방 털었다 "CCTV 피할 동선도 짜며 치밀"
현직 경찰관이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가 붙잡혔다.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금은방에서 2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
-
[더오래]유해동물로 찍힌 고라니 알고보니 국제적 보호종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5) 한국은 유라시아의 큰 대륙에 있으나 야생동물 중 포유류는 125종으로 종 다양성이 낮은 편이다. 백두산과 압록강, 두만
-
트렁크에 갇혀사는 개…일어서지도 못하는데 '학대'는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
트렁크 철창 갇혀사는 개…일어설 수도 없는데 '학대'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버려요?"···15살 모모 '강아지별' 가던날
#모모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 자세한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식장 납골당. 공성룡 차분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납골당에
-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버려요?"···15살 모모 '강아지별' 가던날
#모모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 자세한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식장 납골당. 공성룡 차분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납골당에
-
실시간으로 딱걸린 車털이범…CCTV뒤 '매의 눈'이 지켜봤다 [영상]
27일 오전 2시30분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의 한 골목. 회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40대 남성이 골목 안을 어슬렁거렸다. 마스크로 얼굴을 절반쯤 가린 그는 한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