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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유학생 사망' 음주운전자, '윤창호법 위헌'에도 징역 8년 확정
중앙포토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대만인 유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5번의 판결 끝에 징역 8년형을 확정받았다. 상습 음주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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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학생’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자…항소심도 징역 8년
두 번의 음주운전 전력에도 만취 상태로 과속운전을 하다 20대 대만 유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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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찾아간 음주운전자 가족…"딸 죽게하더니 집도 못가게해"
생전 부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대만 유학생 쩡이린씨. 사진 쩡이린 친구 모임 제공 두 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만취 상태로 과속운전을 해 20대 대만 유학생을 치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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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대만 유학생 숨지게 한 50대 음주운전자, ‘징역 8년’에 불복해 항소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만인 유학생 쩡이린씨의 친구들이 재판 결과에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술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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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유학생 죽인 음주운전자 변명 "렌즈가 순간 돌아갔다"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대만 유학생 쩡이린의 친구들이 지난 1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서 음주운전자에 대한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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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죽인 음주운전자 황당변명에…다국적 탄원서 쏟아졌다
지난 1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한 법정. 지난해 11월 6일 발생한 교통사고 증거 자료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상영됐다. 대만에서 온 유학생 쩡이린(당시 28세)씨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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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주운전 車에 내 딸 잃었다" 대만여대생 부모의 청원
[중앙포토] 한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딸을 잃은 대만 여대생 부모가 청와대에 운전자의 형사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내 2만명이 넘게 동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대만 신두각 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