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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만찬때 블핑·레이디 가가 공연하나…YG측 "검토중"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왼쪽)와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 사진 YG, AP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말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이 양국의 유명 가수가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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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30도 공포' 12개 토네이도 불렀나…쑥대밭 된 美시골마을 [영상]
강력한 토네이도가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앨라배마주(州)를 덮쳐 최소 26명이 숨졌고, 일부 시골 마을은 대부분 집이 무너져 쑥대밭이 됐다. 초봄에도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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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우크라 깜짝 방문한 기시다 日 총리... “평화 회복될 때까지 지원할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기시다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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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다음달 26일 윤 대통령 국빈 방문…동맹 70주년 기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State Visit)한다.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을 기념하는 의미로 윤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국을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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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대선 양자대결 물어보니…바이든 42%, 트럼프 4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으면 뒤지는 반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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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반도체 공급차단 앞당긴다…中에 러 지원 재차 경고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 기업의 반도체 수출 전면 중단을 조기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이 정찰풍선 사태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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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8개월전 바이든에 '최고가 선물'...푸틴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 외국 정상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비싼 것은 1만2000달러(약 1550만원)짜리 필기구 세트였다. 이를 선물한 사람은 다름 아닌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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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영 전차 250대 넘게 오면...우크라 전쟁 확 달라진다, 왜 [Focus 인사이드]
2022년 3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전쟁 시작 1개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은 서방 국가의 주력 전차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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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은 '불지옥' 표현에 코너 몰린 美...바이든 북핵전략 D학점"
미국의 고위 관료 출신 대북 전문가들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이라는 등 혹평을 내놨다. 핵ㆍ미사일 시험을 반복하는 북한에 더 강력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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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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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술핵 벨라루스 배치 논란…397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3월 27일 침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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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디폴트 위기…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과 처음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부채 한도가 가득 차 미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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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LA총기난사 애도…"음력설 쇠던 아시아계 큰 충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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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이 승부를 가른다” 미 해군이 중국을 두려워할 이유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침몰한 미국의 전함 애리조나. 사진 셔터스톡 1941년 발발한 태평양 전쟁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됐다. 이 공격으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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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가스레인지 논쟁 뭐길래…“날 죽여라” 서로 헐뜯는 미국 유료 전용
우리 집 주방의 가스레인지가 내 건강의 적이라면? 최근 미국에선 가스레인지가 뿜어낸다는 독성·유해물질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세다. 이로 인한 대기오염과 천식 유발을 우려하는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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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둔화' 소식에도 "올해 경기침체" 경고, 3가지 이유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미국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는데도 미국 이코노미스트들은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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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軍, 바이든은 삼성 찾았다…"돈 버는 공급망이 안보"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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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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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미 3국 정상, 브라질 폭동 규탄
북미 3국 정상, 브라질 폭동 규탄 9일(현지시간) 북미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부터)과 부인 질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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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SNS 중독 책임져라" 美엄마들 이어 학교까지, 빅테크 소송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스냅챗, 틱톡의 모바일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공립학교들이 청소년들의 과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과 유해 콘텐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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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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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의 실패도 바람직하지 않다
강혜란 국제부장 요즘 중국 관련 뉴스의 포털 댓글창에는 종종 혐오를 넘어 증오가 넘실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국경 넘어 우리에게 악영향을 줄까 하는 걱정이야 이해되지만 “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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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자도 "최악"...눈치우다 죽는 '뉴욕 겨울폭풍' 안끝났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전국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뉴욕주 버펄로시 인근에서만 최소 28명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폭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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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부, 크리스마스 앞두고 어린이병원 방문 “모든 게 잘될 것”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질 바이든 여사와 이를 지켜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