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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 맹공나선 ‘황·천 콤비’…경선 신스틸러 됐다
국민의힘 황교안·천하람·안철수·김기현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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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이준석의 파트너" 맹공…국힘 전대 '신스틸러' 된 그들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에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천하람·황교안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경선 TV 토론회의 ‘신스틸러(scene-stealer, 주연보다 더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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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野와 싸워봤나" "김기현, 수도권 험지 가라"…TV토론 충돌
국민의힘 천하람(왼쪽부터),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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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낯 뜨거운 ‘진윤’ 논란 대신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라
━ 국힘, 3·8 전당대회 앞두고 ‘윤심’ 경쟁 격화 ━ ‘진박 마케팅’으로 총선 망친 교훈 되새겨야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기 위한 3·8 전당대회에선 벌써 낯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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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이간질 논란' 김영우 安캠프 선대위원장...尹직속 1호 위원회서 해촉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김영우 전 의원을 대통령 직속의 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 위원직에서 해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 전 의원이 안철수 캠프의 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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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손가락 메모' 포착…회견 전 써둔 세가지 키워드
'경선X 총선 승리', '윤힘', '화합'.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손가락에 적힌 메모를 보며 기자들에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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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尹뜻 어긋난 적 없어…차기 지도부서 임명직 당직 맡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친윤계 핵심 인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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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자·양자 다 앞섰다…尹 '적극 지지층'선 김기현 우위 [리얼미터]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왼쪽)과 김기현 의원이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부산 출향인사 초청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뉴스1 국민의힘 3·8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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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이철규 "安이 진윤? 가짜 상품으로 상표도용하는 것과 같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4일 서울 삼청동에서 유럽연합(EU) 특사단으로부터 결과 보고를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EU 특사단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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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 바로잡지 않고 맹종하는 건 친윤 아니라 망윤”
━ [설 민심 살펴보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설득해 민심과 보조를 맞추도록 돕는 게 진짜 친윤”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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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항간에 '유안나'라는 말도 돌아…尹 당권 장악에 거침 없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항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유안나'(유승민·안철수·나경원)라는 말이 회자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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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측 “반윤 아닌 멀윤” 김기현 “김장연대 철 지났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격 해임으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둘러싼 친윤(親尹)·비윤(非尹) 논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 측이 진윤(眞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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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얕보고 깔보는 사람이 당대표되면 풍비박산"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대통령을 얕보고 정치 모른다고 깔보는 사람이 당(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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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 우두머리' 공격 받자 ‘진윤·멀윤’으로 역공 나선 나경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무명용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나경원 전 의원의 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격 해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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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당원 역할 고심"…尹, 윤심 논란 속 국힘 전당대회 가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1호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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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는 3당 때 얘기, 이번엔 그런 일 없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16일 “단일화는 3당일 때 이야기”라며 “이번에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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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친윤·반윤 쓰지 말라" 나경원 측 "그럼 진윤·멀윤"
나경원 전 의원. 김성룡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 '반윤'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경고하자 나경원 전 의원 측은 '진윤' '멀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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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尹 경제·외교 방향은 100점, 소통·인사로 점수 깎여"
나경원 전 의원. 김현동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경제ㆍ외교 정책 기조와 국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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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분란에 진심 사과” 유승민 "尹,당권 바꾸려 입당했나"
대선 경선관리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 갈등이 ‘일시적’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민의힘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당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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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분열 발언 마라” 당부에도 커지는 신지호발 野 '탄핵'싸움
‘탄핵’ 발언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윤 전 총장이 12일 직접 진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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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갈등없다" 직후 돈 이준석 영상 "대통령은 유승민, 尹 되면 지구 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1일 “검증이나 면접, 토론에 당당하게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정치적 관행 등 여러 고려할 사항이 있으니 캠프와 의논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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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선 러닝화, 伊선 럭셔리 신발 … 현지화로 승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윤윤수 휠라그룹 회장은 “시장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며 “2014년까지 30억 달러 매출을 올려 세계 4위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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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선 러닝화, 伊선 럭셔리 신발 … 현지화로 승부
윤윤수 휠라그룹 회장은 “시장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며 “2014년까지 30억 달러 매출을 올려 세계 4위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강남의 오크우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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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 한국의 ‘간판’ 전문경영인인 윤종용(65) 전 삼성전자 부회장(상임고문·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