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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상황실 두고 이송지침 세분화...‘응급실 뺑뺑이’ 줄일 지자체 실험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앞 모습. 연합뉴스 119구급대가 응급실을 찾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줄일 경남·대구실험이 관심이다. 이 문제가 전문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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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한·일 출산율 최상위 영광군·나기초, 지역 책임형 보육이 한몫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한·일 양국 모두에 인구동태는 아킬레스건이다. 나라의 틀을 헝클고 미래를 짓누른다. 일본은 전형적 소산다사(少産多死) 국가다. 인구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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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포기하면 은행 빚 다 안 갚아도 되는 대출 나왔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뒤 부동산 가격이 내렸을 때 집만 포기하면 대출금을 다 안 갚아도 되는 상품이 나왔다. 주택금융공사가 3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유한책임형(담보한정)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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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입사 5년 차는 한 달, 10년 차는 두 달, 임원이 되면 5년마다 2개월씩. 모든 임직원에게 안식년을 주는 회사가 있다. 머리를 비워야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이 이 회사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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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 실력 우선하는 시대…전문화·특성화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할 것”
학령인구 감소로 고등교육은 총체적 위기, 전국 137곳 중 100곳 특성화해야 생존 가능… 백화점식 전공 폐지, 편의점식 맞춤 전공 개발, ‘커뮤니티 칼리지’ 평생교육으로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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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값등록금, 전문대부터”
지역 격차 해소.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1일 발표한 교육개혁 공약의 키워드다. 구체적이고 새로운 교육정책은 이번에 내놓지 않았다. 대신 다른 부문의 공약과 마찬가지로 집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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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엑슨밀라노 상가를 방문했다. 상가에서 만난 여학생들과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형수 기자]여야 대선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