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무지서 총기 꺼내간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근무지서 총기 꺼내간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중앙일보

    2024.03.08 19:26

  •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위성욱 부산총국장 40년 전인 1982년 4월 29일. 경남 의령군 궁류면 4개 마을 주민 95명이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령경찰서 궁류지서에

    중앙일보

    2022.05.26 00:20

  •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5.10 00:03

  •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위령탑 소원’ 40년 걸린 의령 유족들     ━  “빈총을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    1982년 4월 26일 저녁 경남 의령군 궁류면. 상

    중앙일보

    2022.05.08 05:00

  •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4.30 05:00

  • 20년 옥살이 했는데…‘화성8차’ 고문경찰 처벌 못한다

    20년 옥살이 했는데…‘화성8차’ 고문경찰 처벌 못한다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당시 수사 과정에서, 범인으로 지목됐던 윤모(오른쪽)씨에 대한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경찰 수사관들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사흘

    중앙일보

    2019.12.17 11:15

  • ‘경무관·지서’는 일제 잔재 … 『한국 경찰사』 내놓은 김형중 교수

    ‘경무관·지서’는 일제 잔재 … 『한국 경찰사』 내놓은 김형중 교수

    경찰 총경 출신의 교수가 한국경찰의 역사를 집대성한 책을 펴냈다.김형중(64·사진) 부산외국어대 법·경찰학부 교수가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에 930쪽의 『한국 경찰사』(박영사)를

    중앙일보

    2016.04.06 02:05

  • 프랑스 유명 건축가, 한국 경찰에 남긴 한국어 편지 보니…

    프랑스 유명 건축가, 한국 경찰에 남긴 한국어 편지 보니…

    [사진= DPJ파트너스]프랑스 출신 유명 건축가인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43ㆍ사진)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해양경찰에 한국어로 감사 편지를 남겨 화제다. 잘리콩 회장은 최근 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2 14:26

  • 순경에서 총경으로

    순경에서 총경으로

    천안서북서 이원구 서장은 순경들의 꿈이다. 순경에서 총경까지 ‘입지전적’ 이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특별하지 않아도 열심히만 하면 총경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중앙일보

    2010.07.27 00:22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중앙일보를 읽고] '돈 살포'고백한 용기에 박수

    1월 28일자 '4선 의원의 고백'을 읽고 정신이 번쩍 났다. 유흥수 의원의 고백은 빙산의 일각이요, 조족지혈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여야 가릴 것 없이 많고 적음의 차이는

    중앙일보

    2004.02.03 18:36

  • 한 경찰관의 신문지.헌책수집 불우학생돕기 24년

    서울 청량리경찰서 김광호 (金光浩.52.사진) 경사는 틈만 나면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신문지를 모은다. 벌써 24년째다. 각종 종합일간지와 스포츠신문.벼룩시장 신문까지 모으다 보면

    중앙일보

    1997.07.20 00:00

  • 현역 최고참 경관 제주 현덕삼 경위

    『허허!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군요.』 경찰탄생 50주년의 날을 맞은 제주경찰서 산지파출소장 현덕삼(玄德三.60)경위. 내년 6월이 정년인 현경위는 현직경찰관중 근무경력 41

    중앙일보

    1995.10.21 00:00

  • 강도가 경관 묶어두고 도주-충북괴산서 農協털던 2인조

    [槐山=安南榮기자]9일오전3시30분쯤 충북괴산군감물면오성리 감물농협 뒷문앞에서 30대 강도 2명이 출동한 괴산경찰서 감물지서 김인묵(金仁默.44)경장에게 가스총을 쏘며 위협,실탄이

    중앙일보

    1995.01.09 00:00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청평 부근의 시골 지서라는 데는 특별한 일이 없어 보였다.전경들은 우리를 거기에 끌어다 놓고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아마도 우리가 안보는 데서 순경에게 야단을 맞고 숙소에 들어가

    중앙일보

    1994.11.26 00:00

  • 경관이 조직폭력배 자칭 시민협박 2천만원 요구

    [華城=鄭燦敏기자]현직경찰관이 시민을 협박,거액을 갈취하려다경찰에 검거됐다. 특히 이 경찰관은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그동안 총기관리등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중앙일보

    1994.11.11 00:00

  • 稅盜가 걱정하는 난맥세정

    세도(稅盜)이승록(李承錄.39)씨.주범인 안영휘(安榮輝.54)씨의 오른팔로 세금횡령을 주도한 그 역시 우리나라 세무행정의난맥상을 스스로 시인했다. 李씨는 검찰조사에서 징세공무원이

    중앙일보

    1994.10.01 00:00

  • 경관이 총쏘며 난동 주민과 술마시다 말다툼

    [仁川=金正培기자]25일 오후8시30분쯤 경기도옹진군덕적도 서남쪽 15마일 앞에 있는 울도에서 인천중부경찰서 덕적지서 울도출장소소속 李광재순경(33)이 술에 만취,M16소총 실탄을

    중앙일보

    1994.05.27 00:00

  • 전몰군경 미망인회,낙동강살리기 캠페인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구시지부(지부장 成基先)회원 2백여명은 26일 낙동강.금호강유역과 인접한 염색.검단공단등을 돌며 낙동강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大邱] ○…상주군공성지서에

    중앙일보

    1994.01.27 00:00

  • 영월 수주지서 경관 5명전원 1계급씩 특진

    중앙일보의 캠페인『자 이제는…』시리즈를 계기로 시작된 경찰의친절봉사가 두번째 결실을 맺었다. 강원도 영월경찰서 수주지서는 27일 경찰청의 93 친절봉사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파출

    중앙일보

    1993.12.28 00:00

  • 양평 최용부.수원 용주 쌍둥이 경찰

    「쌍둥이 형제경찰관을 아십니까.」 경기도 양평경찰서 강상지서에 근무하는 형 崔用富순경(25.사진 왼쪽)과 수원남부경찰서 고색파출소소속 동생 崔用珠순경(25)은 한날 한시에 태어난

    중앙일보

    1993.10.21 00:00

  • 한총련 “비폭력” 명분 잃어/진압경찰 사망신고의 파장

    ◎“발인륜” 비난따라 학생이탈 불보듯/과격한 감정충돌 악순환 시정돼야 한총련대학생들의 폭력시위가 급기야 진압경찰관의 사망이란 충격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참변을 불렀다. 이번 사건은 특

    중앙일보

    1993.06.13 00:00

  • 진복기씨 찬조연설 민자서 사양(12·18고지)

    ◎“프롬프터 없이 TV녹화 나뿐”백기완/정 후보 극찬 유세… 발빠른 변신 이종찬 ○“청중 떨게 못한다”변명 ○…14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용전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열릴 예정이던

    중앙일보

    1992.12.15 00:00

  • “D­4” 3당 득표 총력전/상호비방­폭로전도 심해져

    ◎민자 민주색깔­국민금권 공격/민주 김 후보 대표사임 배수진/국민 현직경관 양심선언 공개 대통령선거일이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서면서 각 후보간의 폭로와 심리전이 가열되고 있다. 민

    중앙일보

    1992.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