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 소셜' 주가 16%↑, 트럼프 6조원 대박…바이든은 지지율 상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소셜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뉴욕증시에 데뷔한 첫날 주가가 16% 넘게 뛰었다. 이 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산이
-
수도권 GTX를 충청까지? 공약 건 후보 "기대감 줘야 이긴다" [지역후보 508명 공약 분석]
4·10 총선에 뛰어든 충청권의 A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기도 양주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
전공의 면허정지 단호했던 尹…한동훈 요청 왜 전격 수용했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암만해도 민주당"…"정신 차려라" 비례는 조국당 지지도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④ 영산강 벨트 “암만해도 민주당이겄지. 암만 바꿀라해도 안바끼제, 안 그란가.” 광주광역시의 수산물시장
-
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
이준석·장예찬·한동훈까지…홍준표의 거침없는 '정치 훈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월 29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시대 종합계획 및 2024년 시행계획'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
-
이석기 사면 주도, 통진당 후신 대표도 비례 당선권 ‘안착’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사진은 백승아(왼쪽, 비례 3번)·윤영덕 공동대표. [연합뉴스TV
-
與, 서명옥·최은석 국민추천제 공천…장예찬 막말엔 “국민 눈높이서 고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15일 국민추천제로 공천하는 5곳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 강남갑·을에 서명옥(64)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과 박수민(57) 전
-
‘인천 계양을’ 이재명 48% vs 원희룡 36% [한국리서치]
3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인천 계양구 박촌동 성당 앞에서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김정재 기자 4·10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
조국신당 돌풍 속 이준석ㆍ이낙연 신당은 고전…제3지대 지각변동
15%. 지난 5~7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면 어느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할 것 같나’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조국신당)을 선택한 응답률이다. 국민의힘 비례
-
이재명 '정치적 고향' 찾은 한동훈 "국힘이 온 날, 李는 법정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총선 과반의 변수...요동치는 수도권과 충청 [김성탁의 시선]
김성탁 기획취재2국장 “선거는 마치 염전과 같다.” 여야를 넘나들며 국내 정치에 오랫동안 관여해온 한 인사의 말이다. '하얀 금'으로 불리는 천일염을 얻으려면 바탕이 되는 갯벌과
-
전공의 처벌 임박, 용산 “물러날거란 생각 오산”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둘째)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적으로 의료 현장을 비우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의무를 이행해
-
"물러난다 생각하면 큰 오산"… 의사 집단궐기에도 강경한 용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대 정원 확대는 타협할 수 없는 의료개혁의 핵심 과제
-
'격노' '반국가 세력' 사라졌다…말수 줄인 尹, 확 달라진 화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
바이든·트럼프 국경 동시 방문…역대 최고치 불법이민, 美대선 핫이슈로
미국에서 지난해 말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현지시간) 남부 텍사스주(州) 국경 지
-
"트럼프, '당 접수' 분수령서 '손톱 밑 가시' 못 빼"
미국내 최대 한인 정치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의 김동석 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공화당을 완벽히 접수할 분수령이었다”며 “그런데 트럼
-
"500명이면 결과 바꾼다"는 ARS, 팬덤 결집 친명에 유리
━ 야당 공천 논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모두 여론조사를 공천 지표로 쓴다.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에도, 경선에도 쓴다. 유독 민주당에서 잡음이 나온다. 정치경제
-
한동훈 "'동료평가 0점' 웃은 이재명 최악…계양을 반드시 승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3일 오후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찾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과 어깨동무하며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
-
“성남시장이라 못 빠져나가”…이수진 언급 ‘백현동 판결문’ 보니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문제 삼았다. 당 안팎에선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부각하기 시작했다”는 얘기
-
[단독] 홍영표 뺀 정체불명 여론조사, 친명후보는 "영입인재" 지칭
더불어민주당이 비명계 현역 의원은 빼고 친명계 인사를 넣어 돌린 ‘지역구 후보 적합도 조사’가 논란인 가운데 문제의 조사에서 친명계 인사를 '영입 인재'로 연이어 호칭한 사
-
노무현 위기때 나타난 김대업, 병역의혹 ‘악마의 재능’ 펼쳤다 유료 전용
■ 왜 지금 김대업인가 「 이른바 ‘김만배 대선 조작’ 의혹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이 함께 회자하고 있다. 김대업이다. 그는 흔히 ‘원조 대선 조작’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한
-
'우크라 국민영웅' 내친 젤렌스키, 지지율 30%P 빠졌다 [우크라전 2년]
91%(2022년 2월 27일, 레이팅스)→81%(2023년 10월, 갤럽)→62%(2023년 12월, 키이우사회학연구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6) 대통령에 대한 우크
-
[단독]홍영표 뺀 "정체불명 여론조사"...이재명 시장때 용역업체 작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배제 여론조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지역구 현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