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딸 죽이라는데 좋아하는 막장 엄마…그곳엔 이미 모성 사라졌다 [이지영의 문화난장]
이지영 논설위원 자기 딸을 죽이라는 청부살인 제안을 받았을 때도 엄마의 눈은 돈 욕심에 반짝였다. 덤프트럭으로 자기 딸을 죽이러 간 내연남을 기다리며 “쾅 부딪히면 끝나는
-
초등생 멱살 잡고 폭행…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감옥행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채로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70대 노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19일 선고
-
"내가 해병대 대장"…11세 초등생 멱살 잡아 흔든 70대 남성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자주 행패를 70대 남성이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
편의점주 때리고 "난 촉법소년"…뻔뻔하던 중학생 징역 산다
지난해 8월 22일 오전 1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의 한 편의점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과 점주를 폭행했다. 남학생은 자신이
-
"나 촉법소년" 알고보니 생일 지났다…편의점 난동 10대 최후
지난 22일 오전 1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의 한 편의점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과 점주를 폭행했다. 남학생은 자신이 촉법소년
-
편의점주 실명 위기 만들고 "난 촉법소년"...이 중학생의 반전
22일 오전 1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의 한 편의점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과 점주를 폭행했다. 남학생은 자신이 촉법소년이라고
-
“담배 훈계에 식당 쑥대밭 만든 중학생들 엄벌하라” 靑 청원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에 앙심을 품고 식당을 찾아가
-
‘담배 훈계’ 보복한 중학생들 “우린 사람 죽여도 교도소 안 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나무랐다가
-
담배 나무라자 들이닥친 중학생들…"손님 내쫓고 식당 쑥대밭"
[SBS 뉴스 캡처] 한 식당 주인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중학생들이 식당에 들이닥쳐 기물을 파손하고 손님을 쫓는 등 행패를 부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
-
중학생 4명 폭행하고 출동 여경 깨문 해경 '혼술'하다 사고쳤다
술 이미지. [중앙포토] "(A경위의) 평상시 주량 외에 사건 당일 몇 시간에 걸쳐 몇 잔을 마셨는지도 조사했지만, 음주 운전이 아니어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별도로 점검하지 않
-
만취한 여중생에 뺨 수차례 맞은 택시기사 “처벌해달라”
주행 중이던 택시를 가로막아 세우고 7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만취한 여중생 2명에게 폭행당한 70대 택시 운전기사가 경찰 조
-
사이드미러 차고 70대 택시기사 뺨 후려친 여중생 둘
━ 만취한 여중생 2명 택시기사 폭행 왜…“술에 취해 기억안나” 정차해 있는 택시. [연합뉴스] 만취한 상태에서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직원자녀 왕따한 중학생을 폭력배 등 동원해 폭력…의료재단 이사장 법정구속
병원 직원의 아들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에 폭력배까지 동원해 학생들을 때리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의료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부
-
위험한 중2·중3병
경기도에 사는 중학교 2년생 박모(13)양은 9월 초 경기도 수원의 한 청소년 상담센터를 찾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박양은 가정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까지 생
-
정신질환 예방, 치료 가능하다
이 남자는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친 끝에 지금 실업자가 되어 있다. 그는 생애 첫 직장을 몇 년 다니다 그만두게 된 이유를 “상사나 동료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것이 싫었다”고 설명했다
-
급우에 바퀴벌레 먹이기…중학생 3명 집단괴롭힘
부산 북부경찰서는 23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바퀴벌레를 먹이고 강력 접착제를 손가락에 바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로 부산
-
1.外貨는 뭐든구하는 도깨비방망이
중앙일보는 본명과 사진의 보도를 바라지 않는 귀순자 5명의 의사를 존중해 사진을 싣지않고 이름을 이철규(39).홍남균(27).김형만(21).김동만(43).조명순(34.여)씨로 가명
-
5.암시장 개한마리값 1년 봉급
북한의「장마당」에는 고사리.닭.토끼.호박씨.약재.당파(양파).마늘등이 주종을 이루나 금지된 품목들인 입쌀.잣.밤.공업품(숟갈.가위등).수산물도 암거래된다. 현금거래지만 물물교환도
-
(17)유혈 부른 첫 반공·반소시위|신의주학생의거
김국후차장 안희창기자 유영구기자 안성규기자 1945년 11월23일 공산당평북도본부가 들어사있는 신의주 구법원건물을 오후2시가 조금 못 미쳐서부터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
-
(1)공동체 무너지면 모두 설 땅 잃는다|인륜마저 저버린「끔찍한 일」예사로
올림픽을 치르고 한때 선진도약의 보랏빛 기대에 부풀었던 우리사회가 그로부터 3년이 채 안된 이제 총체적 난국을 거쳐 「범죄와의 전쟁」에 들어섰다. 정치는 국민의 불신과 조소의 대상
-
(22)|"폭력교실" 학교 가기 무섭다
지난 9일 오후8시쯤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전주고 정문 앞. 이 학교 학생 2백여명이 불량배들의 교내폭력에 항의, 1시간30분 동안 야간농성을 벌여 학부모·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
중학생 등 3명 본드환각 강도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세 들어 사는 친구 집에 놀러가 본드를 마신 뒤 주인집 아들을 과도로 위협, 10만원권 수표 1장과 손목시계 등 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홍모(
-
(1)「뺏길돈」준비해 다닌다
주먹 굵고 성격 모난 불량 10대들이 학교 안팎에 무리 지어 「작은 폭군」으로 날뛰고 있다. 등·하교길 동료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는가하면 말을 안 듣는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힘
-
술 취한 방위병 중학생을 치사
【전주=연합】전북무주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같은 마을 증학생을 숨지게 한 방위병 조익성씨(22·무주군 적상면 북창리88)를 상해치사혐의로 검거, 군수사기관에 넘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