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피습, 재밌는 말 했다” 특파원 놀란 美전문가 한마디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8:14 트럼프, 계속 대선 레이스 뛸 수 있나. 변수는 무엇? ② 11
-
"한동훈 오면 땡큐" 김남국에..."이모 공천해야죠" 비꼰 장예찬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차출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 지역구로 오면) 전 땡큐”라고 말했다. 이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
-
2030 스스로 "우린 정치병자"…강한 보수 男 30%, 女 10%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곽승용(28)씨는 진보적 학풍의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2017년 대선 때엔 심상정 캠프에서 일했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이력의
-
이대녀는 40대만큼 진보인데···이대남은 대한민국 최강 보수 [본지·정당학회 분석]
20대 성별 정책이념 분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 ‘20대 남자 보수’ 또는 ‘20대 여자
-
진보·보수 잣대였던 국보법, 李-安 "개정" 尹 "신중히 적용" [본지·정당학회 분석]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사진 왼쪽부터)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한때 국가보안법은 진보·보수를 가르는 쟁점이었다. 이제는 단층선이 명확하지 않다. 심
-
14% 부동층, 중국과는 "협력확대"…종전선언엔 "시기상조" [본지·정당학회 분석]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유권자의 선택은 우리나라의 미래부터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소중한 한 표들이 모여 지금의 대한
-
국민들 갈수록 한·미동맹 중시, 성 소수자에 대해선 왼쪽으로 [본지·정당학회 분석]
2019년 5월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미해군함대지원단(CFAC)에서 열린 '한·미 여군 리더십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
尹 5.12, 安 5.95…정책이념 때문에 단일화 안될 가능성 낮다 [중앙일보·정당학회 분석]
대선 구도에서 마지막 남은 큰 변수는 단일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그리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가능성이 거론된다. 상대적
-
이재명·윤석열 정책이념, 지지자들보다 '왼쪽'에 있다 [중앙일보·정당학회 분석]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사진 왼쪽부터) 대선후보·지지자 정책이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유권자들은 자신과 지지 후보를 동일시하는 경
-
후보 4인, 복지·비정규직 한목소리…외교안보엔 입장차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코로나19 여파와 양극화가 맞물리면서 정부 재정지출에 대한 요구는 늘었다. 저성장 시대에 국가 재정은 한정돼 있다. 대선후보들은 복지
-
스스로 중도라는 이·윤…상대 후보에겐 극보수·극진보 평가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극진보’ ‘극보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서로에 대한 시선이다. 중앙일보와 한국정당학회는 대선후보들에게
-
[이훈범의 퍼스펙티브] 포퓰리스트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 베르사유의 고민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프랑스에서 서너 명의 닮은꼴 아이들이 줄줄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다면 옆 사람과 내기를 해도 좋다. 그들은 베르사유에
-
[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40대가 새로운 세대교체 주역이 되긴 쉽지 않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지난달 초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응원 메시지가 적힌
-
진중권 “김웅 길이냐 이준석 길이냐, 갈림길에 선 보수의 미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저를 보수주의 정당으로 이끈 말은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보수주의자다’였다. 우리가 가야 할 곳
-
"2중대 안 한다”는 정의당에 민주당 잦은 러브콜…왜?
“정의당의 지혜를 얻어 노력하겠다.” 지난 13일 예방에서 전국민고용보험을 현실화를 촉구하는 김종철 정의당 대표에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말이다. 이 대표가 남긴 마무
-
[총선D-16 여론조사] 서울 승부처 5곳 중 4곳 민주당 우세
4ㆍ15 총선을 17일 남겨둔 29일 주요 승부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격전지 10곳에 대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4~28일
-
중도 94% “태극기집회 안 갔다” 80% “촛불집회 안 갔다”
━ 4·15 중도 표심에 달렸다〈하〉 중앙일보·한국리서치 공동기획 조사에서 중도의 51.6%는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지지·선호 정당이 있다는 응
-
중도 민심, 이낙연 24.7% 황교안 9.8%···한국당에 맘 안열었다
“다음 대통령으로 어떤 사람이 가장 나은가”라는 질문에 중도 성향의 유권자 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꼽은 이는 9.8%였다. 이낙연 국무총리(24.7%)는 물론이고 '없음'(
-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43% “그래도 청문회는 열어야” 52%
그래도 청문회는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청문회 필요성에 관한 문항의 응답자 중 51.6%가 ‘의혹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청문회에서 밝혀야 한다’
-
동성애 존중한다는 헌법재판관 7명, 동성혼 찬성은 1명 왜?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 팩토리 대표가 첫 동성결혼 소송 심문기일인 2015년 7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2013년 공개 동성
-
오세훈 “황교안 대표 되면 속 후련하겠지만 총선 필패”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 한 음식점에서 ‘황교안 vs 오세훈 vs 김진태’ 3파전으로 최종 확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나서며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
오세훈 "황교안, 신상품 기대감일 뿐···당대표땐 총선 필패"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성수동 한 음식점에서 본지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황교안 후보는 내년 총선의 필패 카드다.
-
황교안 “통진당 누가 없앴나” 오세훈 “당 지지 올릴 사람은 나”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
-
黃 "통진당 누가 해산시켰나" VS 吳 "내가 당 지지율 제고에 최적"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