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산재사망 첫 500명대…"건설업 위축 등 경기 영향"
서울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차인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가 처음으로 500명대로 줄어들었다. 건설 경기
-
BPA, ‘사망사고 0명’ 내년 안전경영계획 수립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근로자를 보호하고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4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고 2
-
중대재해 막는 위험성 평가…'의무화' 개정은 내년으로
지난 26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직원 10명이 근무하는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업체인 경
-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 총력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
[사설] 중대재해법 적용 확대보다 합리적 개선이 먼저여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점검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50인 미만 사업
-
[국민의 기업] 시민 참여 캠페인, 안전문화 협약…산업 현장 안전의식 향상·제고에 집중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산업안전과 교통안전 메시지를 노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 작년보다 감소…'50억 이상' 건설현장선 증가
사진 고용노동부 올해 상반기(1∼6월)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인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
-
수시로 동그랗게 모였다…중대재해 1년간 0건, 이 기업 비결 [르포]
지난 26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현장 위험 요소를 지적해줄 분 계십니까?” “블록을
-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 업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
‘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동반성장, 환경경영 부문 수상자는?
‘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동반성장, 환경경영 부문 수상자는?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
-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일 공사 사옥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 및 종사자 등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
-
[월간중앙] 총력 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듣는 노동개혁 로드맵
“14% 거대 노조 아니라 86%의 노동 약자 살필 것” ■노조 회계 공개·부당채용 등 법에 근거해 점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총력 ■근로시간제도 개편은 ‘더 잘 쉬기’ 위
-
중대재해법에도 늘어난 산재 사망…“처벌보다 예방 초점”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위험성평가’ 제도를 오는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사가 사전에 사업장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골자다.
-
중대재해법에도 늘어난 산재사망…"처벌보단 사전예방 강화"
건설현장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위험성평가’ 제도를 오는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사가 사전에 사
-
고위험사업장 8만곳, 안전띠 조인다…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첫 도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
이재명, 또 30조 추경 제안 "정부 난방비 대응 잘했지만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7일 전북 익산시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 난방비 폭등 문제와 관련
-
중대재해법 시행 1년 다 돼 가는데…기업 75%는 “대응여력 없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개월이 지났지만 기업들은 대응능력을 갖춲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
-
[사설] 처벌보다 예방, 중대재해 로드맵 방향 잘 잡았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던 기업의 ‘위험성평
-
중대재해, 처벌 중심서 사업장 자율 예방으로 바꾼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벌·규제에서 자기 규율 예방으로 전환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중대재해를 다루는 방식을
-
경영계 “중대재해 감축 방향 환영…규제·처벌 강화는 우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던 기업의 ‘
-
중대재해, 사후 처벌→사전 자기규율 예방체제로 전면 전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대재해를 다루는 방식을 확 바꾸기로 했다. 산업현
-
영국·독일 확 줄었는데, 한국 그대로...중대재해법, 이게 달랐다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5
-
재해 예방보다 '감옥 안 가는 법' 챙긴다…면피 부른 행정 관행
지난 9월 28일 오전 화재로 8명의 인명 피해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외벽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의 '중대재해 시 작업중지 명령서'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중견기업인 A
-
처벌·규제만으로 사망사고 못 줄여…자율체계로 전환 시동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연합뉴스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