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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2기, 지배구조 개선 숙제 남겼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2기 활동을 마치며 “컨트롤 타워와 지배구조 개선”을 남은 숙제로 꼽았다. 1기 준감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4세 경영권 승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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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예방' 집중한 삼성 준법감시위, 남은 과제 "지배구조 개선"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준법감시위원회 2기 마지막 정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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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최태원 “Why Me?”…소버린이 파고든 SK 약점 유료 전용
외국계 펀드의 공격부터 오너 경영인 구속 사태까지-. SK그룹은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지배구조 이슈로 가장 많은 위기를 겪은 곳으로 꼽힌다. 1998년 9월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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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4세 승계포기' 이끈 것" 삼성 준감위 꼽은 최고 성과
삼성 준감위는 29일 삼성의 7개 주요 계열사(삼성전자·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삼성화재)에 대한 준법감시활동을 진행한 연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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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TF장들과 간담회…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처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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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년9개월 만 준법위와 면담…“독립 운영 최대한 협조”
지난 달 21일 해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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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에 "독립적 활동 보장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에게 제2기 준법감시위의 독립적인 활동과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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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위 “지배구조, 노사관계 개선 활동 집중”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뉴스1]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적법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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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비공개 회의…이재용 부회장은 나타나지 않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소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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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두 번의 ‘옥중 메시지’ “안으론 고용·투자 계속, 밖으론 준법경영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국정농단 뇌물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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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옥중 약속 "준법감시위 활동 계속 지원하겠다"
'국정농단 사건' 뇌물공여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고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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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판결문에 MB 언급한 정준영, 강일원 판단 그대로 따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우상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에 반영하지 않은 건 사실상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의 의견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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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징역 2년6개월 실형 재수감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아 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던 이 부회장은 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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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 준법감시위 제안했던 정준영 판사 “새로운 위험 예방까진 못했다”
정준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는 ‘준법감시위원회’가 부각됐다. 이 위원회는 18일 재판정에서 서울고법 형사1부 소속 부장판사 3명을 대표해 판결문을 읽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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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부장판사, 삼성 준법감시위 “실효성 없다” 이유는
“이 제도는 실효적으로 운영돼야 양형 조건으로 고려될 수 있다” 지난해 1월 17일 열린 4차 공판서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가 한 얘기다. 준법감시위원회(준법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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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집유→파기환송→2년6월…준법위, 이재용 못 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5일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1078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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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위 촉구했던 정준영 판사 "실효성 충족 못했다…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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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벗나, 다시 수감되나…오늘 이재용 ‘운명의 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공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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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36억→86억→? 이재용 운명, 내일 뇌물액수에 달렸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0년이 지난 14일 확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네 번째 판단이 18일 나온다. ‘능동적 뇌물’ 인정 액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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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 11일 찾은 이재용…“앞으로 면담 정례화” 약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처음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찾아 ‘면담 정례화’를 약속했다. 이 부회장이 위원회를 찾은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번 준법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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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참회하는 마음"...최후진술서 이건희 언급하며 울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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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양형 앞둔 삼성준법위 "제도 실효성 강화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1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삼성 주요 계열사의 준법 경영을 감독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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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살핀 전문심리위원 이견…"한계 명확"vs"실효성 충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를 면담ㆍ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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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무슨 말 하고싶나" 고성 오간 이재용 파기환송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