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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받았다…어도어, 하이브 매출 톱3
지난해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수상한 뉴진스. 사진 빌보드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시도 정황이 포착돼 감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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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와 가족 이용하지 말라"…하이브 앞 '트럭시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이 보낸 트럭. 뉴스1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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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소속사 갈등에 웃음기 사라졌다
뉴진스 민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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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는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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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한 반도체, 살까? 팔까? 그 CEO 말에 힌트가 있다 [서학콘콜①] 유료 전용
■ 📈서학콘콜 by 머니랩 「 2023~2024년 1분기는 ‘미국 주식의 해’, 그중에서도 ‘빅테크’의 무대였다. 앞으로도 주가가 계속 오를까? 기회와 위험 사이에서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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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윤 대통령, 연정 수준으로 야당과 소통해 주길
━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전 민주당 대표 총선이 집권 여당(국민의힘)의 역대급 참패로 끝났습니다. 집권 초 거대 야당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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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소비’에 더 멀어진 美 ‘피벗’…올해 금리인하 3→2→1번 ‘뚝’
강한 경기 지표에 미국 경제가 둔화 없이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기대했던 기준금리 인하 전망도 크게 후퇴하면서, 고금리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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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모아서 은퇴 걱정 없다? 120세까지 살면 어쩔 겁니까 [고령화 투자대응①] 유료 전용
■ ‘고령화 대응 매뉴얼’ by 머니랩 「 고령화는 한국에서 상수가 된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72년 한국은 인구의 절반(47.7%)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잠재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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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투자유치 나섰다…'AI 경쟁' 반전 노리는 머스크의 카드 [팩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연합=로이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일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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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금리 인하 부적절"...9월 금리 인하론 힘 실리나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기 전에는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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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간 능가 AI 내년 나올수도"…JP모건회장 "AI, 산업혁명급 변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AI)이 내년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챗GPT 제작사인 오픈AI를 공동 창립했다가 그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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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버핏의 오마하 주총처럼 우리 주총도 주주 축제가 돼야
━ 기업 밸류업 발표 이후 주총 달라졌나 서경호 논설위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정기 주주총회는 매년 5월 초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소도시 오마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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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회장 “65세 정년은 오스만제국 때 고정관념”
래리 핑크 “65세를 적정 은퇴 연령으로 여기는 건 좀 이상하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71·사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6일 공개한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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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회장 "65세 정년은 120년 전 착상…더 오래 일해야"
“65세를 적정 은퇴 연령으로 여기는 건 좀 이상하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71)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주주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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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원들이 가슴에 단 ‘물망초 배지’…北 억류자들 송환 촉구
영국 의회의 북한 관련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의 데이비드 알턴 상원의원(왼쪽부터)과 피오나 브루스 하원의원, 제프리 클리프턴-브라운 하원의원이 26일(현지시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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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팔 때 사라?” 헤지펀드 운용사가 선택한 중국 주식은?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문장이다. 그러나 이 명언을 실제로 행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중국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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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변신…리튬·니켈 등 소재 부문 매출 1.4배 ↑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포스코그룹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철강 복합소재 배터리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포스코그룹의 지난해 ‘친환경 미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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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지난해 연봉 34억4100만원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4억4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주주서한을 통해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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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침체기 日투자로 세자릿수 수익률…어떤 종목 사들였나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일본 주식 투자로 세 자릿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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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홍콩 ELS에 덴 한국…새겨야할 ‘그의 편지’
에디터 노트. 홍콩 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손실률이 무려 54%에 육박합니다. 금융당국은 “ELS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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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KT&G맨’이 사장 되나…최종후보에 방경만 확정
지난해 대전시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G 정기주주총회 현장 모습. 사진 KT&G KT&G가 다시 한번 내부 출신 인사를 신임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지난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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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외치더니 ESG 지운다…‘빨간주 눈칫밥’ 먹는 美기업 유료 전용
“ESG가 기업 경쟁력과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2004년 유엔 보고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단어가 유엔과 모건스탠리의 공동 보고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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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추도식’ 방해한 전두환, 구미 출발 버스도 돌려보냈다 (86) 유료 전용
시대는 캔버스와 같다.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칠하듯 시대는 그려가는 것이다. 1980년에 맞이한 ‘서울의 봄’에 우리 국민은 불안 속에서도 자유와 민주의 새시대 그림을 그려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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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전자도 가능"...'밸류업' 한마디에 행동주의 움직였다
지난 2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기대감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 펀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