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가요? 다리 꼬는 습관이 부른 '이 병'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⑦]
골반은 척추 힘을 다리로 전달하고 상·하체의 회전 동작을 만드는 핵심 신체 부위다. 골반은 척추, 허벅지와 연결돼 있다. 게다가 복근, 허리 근육, 척추 근육, 허벅지 근육 등이
-
“디스크 저절로 나아집니다”…진료 대기만 3년, 척추의 神 유료 전용
「 “아이고 교수님,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어요. 말도 못하게 아픕니다.” 」 「 “아니, 잘 낫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됐나요?” 」 「 “더 좋아지라고 유튜브에서 본
-
'겁쟁이' 교황 유해 찾은 프란치스코…조기 사임설 또 솔솔
건강 악화로 조기 퇴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도시 라퀼라를 방문했다.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을 앞두고 라퀼라를 방문
-
"유통기한 다가온다" 지팡이 품고 휠체어…타이슨 충격 근황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56)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었다. 한 때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주먹의 보유자였지만, 지금은 비슷한 또래의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안 좋아 보였다.
-
무릎 아파 휠체어 탄 교황 “아프리카 순방 미뤄 유감”
휠체어에 탄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신자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만 85세로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신제의 전통을 지킬 수 있
-
교황 "아프리카 순방 연기해 유감"…건강 악화에 퇴임설 솔솔
올해 만 85세로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신제의 전통을 지킬 수 있을까. 오랜 지병인 좌골신경통에 올해 초부터 오른쪽 무릎 상태까지 나빠진 교황이 최근 해외 순방을 이례적으로
-
프란치스코 교황, 무릎 통증으로 내달 아프리카 순방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 19일(현지시간) 관저인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한인 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
교황, 결장 협착증 수술 차 로마 한 병원 입원…“예정된 수술”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장의 일부인 결장 협착증 수술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4일 오후(현지시간)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
"쌍둥이인 줄" 6㎏ 초우량아…수술한 의사도 충격에 '헛웃음'
영국에서 몸무게가 6㎏에 육박하는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 엠버 컴벌랜드(21)는 지난 16일 몸무게 5.89㎏의 딸 에밀리아를 출산했고,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여자 신
-
살 찌면 척추 휘어져, 비만인 허리디스크 위험 1.78배
━ 생활 속 한방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체중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지난 2월 한 취업 포털 업체가 성인남녀 98
-
94세 英여왕, 99세 남편과 백신 맞았다…85세 교황도 예약
엘리자베스 여왕과 남편 필립공. [중앙포토] 94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99세인 남편 필립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고 버킹엄궁
-
독거노인 삶 위협하는 관절염, 침 맞으면 수술률 80% 줄어
━ 생활 속 한방 우려했던 순간이 찾아왔다. 2021년의 시작과 함께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우리나라가 ‘인구감소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인
-
[더오래]잘 때 손바닥을 하늘로…척추 건강 24시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88) 인간은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은 놀고, 8시간은 잔다. 하루 24시간을 삼등분해 균형 있게 사는 것이 건강한
-
심장 나빠지면 관절도 위험…봄철 변덕 날씨 ‘심술’ 조심을
━ 생활 속 한방 올해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오는 4일이면 벌써 절기상 봄의 초입에 해당하는 ‘입춘(立春)’을 맞는다. 예년보다 이번
-
아픈 몸 이끌고 일하는 어르신께, 침만 한 ‘효자’ 없네
━ 생활 속 한방 생활 속 한방 메인 일하는 어르신이 늘고 있다. 기대수명의 증가는 은퇴 나이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 과거의 환갑과 오늘의 환갑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
-
추나 건강보험 적용 3개월만에 113만건 청구, 130억원 썼다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돼 지난 4월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연합뉴스] 한방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지
-
아흔 넘은 기업 회장님도 매일 300번씩 한다는 이 운동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8) 남성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육량 늘리기다. 근육이 발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우람한 알
-
식사량은 줄었는데 난 왜 체중 불고 뱃살 늘어날까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43) 중년이 되면 노화 때문에 대사가 떨어져 체중 조절이 쉽지 않다. 기초대사는 근육량에 비례하는데 보통 운동을 하지 않는 이
-
네팔 오지에 학교 16개 … ‘히말라야 약속’ 지킨 엄 대장
━ [스포츠 오디세이] 창립 10주년 맞은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룸비니순디에 지은 휴먼스쿨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엄홍길 대장. [사진 엄홍길휴먼재단] “히말라야 8000m급
-
보행 도중 넘어진 프란치스코 교황…“건강 이상 없어”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경내에서 보행 도중 넘어졌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그렉 버크 교황청 대변
-
'이효리 효과'로 다시 뜨는 요가…대표 동작 여섯 가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뜨면서 요가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틈이 날 때 남편 이상순과 요가를 하거나 아침에 민박 손님들에게 요가를
-
먼지 한 톨 없는 안정효 책장부터 시간 멈춘 김열규 서재까지
책장은 사진작가 임수식(42)씨가 10년을 따라다닌 피사체다. 2007년부터 370여 명의 책장을 찍었고, 그 중 150여 점을 책장 사진 연작 ‘책가도’ 로 만들었다. 그동안 국
-
기쁨보다는 고통에 가까워. 사랑, 인간을 고독하게 하다
K는 애인과 헤어진 어느 날, 구글에서 폭탄 제조법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 읽었다. 실종되듯 사라진 그로부터 연락이 끊긴 지 6개월이 지난 후였다. K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진지했
-
체중 늘어 요통 생긴 교황, "파스타는 주 2회만" 처방
“파스타를 덜 먹어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치의들로부터 이런 ‘다이어트 처방’을 받았다고 최근 이탈리아의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전반적으론 건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