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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18) 이현우 은하수산 회장
수산물 가공업의 무한 혁신 수산물 가공·유통 기술의 발전은 회를 택배로 받아 집에서 즐기는 밀키트 시대를 열었다. 이현우 회장이 이끄는 은하수산은 국내 최초로 활어 필렛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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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만든 하이볼, AI가 선별한 사과
AI 기술을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영주농협에서 사과를 출하할 때 AI 선별기(사진)를 활용한다. [사진 각 사]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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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시대 끝났다…유통가 놀래킨 하이볼 기획자 '아숙업' 누구
GS25에서 모델이 아숙업레몬스파클하이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 측은 “세계 최초의 ‘AI기획 하이볼’ 주류 상품”이라며 “하이볼은 디지털 기술에 가장 친숙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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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인데 5억 더 싸다…서울 11곳 ‘입주권’ 노려볼까 유료 전용
오는 5월 중순까지가 새 아파트 입주 기한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아파트. 이 단지 전용면적 59㎡ 입주권이 지난 1월 11억원(6층)에 팔린 데 이어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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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눌러 5% 안넘은 근원물가…'공공요금 인상' 내년엔
가격 결정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았다면 '근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섰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근원물가'란 소비자물가에서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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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만으로 이런 밥상 나오네…고구마, 참나물, 그리고 이것 유료 전용
“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 보겠다.”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이 남긴 말이다. 17세기 유명인의 말이 최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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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보이지 않아도…마음을 울리는 관현맹인의 궁중 연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20 오후 5:00 보이지 않아도…마음을 울리는 관현맹인의 궁중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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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홍상수 영화 PD, 실직 후유증 감독 데뷔작에 풀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이지난달 27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다 갑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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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상태로 간장·참기름에 슥슥…멸치도 생선이네
━ [이택희의 맛따라기] 멸치의 재발견 멸치는 계절에 따라 크기가 다르다. (위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잡은 뒤 바로 삶아낸 멸치, 간 정도 말려 부드러운 식감의 멸치,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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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짜먹고, 데우기만 하면 '집밥'이 뚝딱
최근 증가하는 싱글족들을 공략해 식품업계의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혼자 사는 싱글족들은 대용량 식품을 구입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 실용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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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can do spirit” 사라져간다
박태욱대기자 어느 정도 예상됐다고는 해도 경제 흐름이 좋지 않다. 8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3%에 달했다. 유난히 잦았던 비로 인한 작황 부진 등의 탓도 물론 있었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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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만화속 대사 인터넷서 톡톡 튄다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앗싸~ 좋구나!" 뜬금없이 이게 뭔 소릴까. 최근 인터넷에서 이 말 모르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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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이용 말라리아 진단시약 첫 개발
LG화학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체를 이용한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엘지 말라리아 안티피브이´ 로 명명된 이 시약은 말라리아 감염시 발생하는 항원물질을 유전자 재조합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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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이용 말라리아 진단시약 첫 개발
LG화학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체를 이용한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엘지 말라리아 안티피브이' 로 명명된 이 시약은 말라리아 감염시 발생하는 항원물질을 유전자 재조합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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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진단시약 고대 교수 국내 첫 개발
말라리아 진단시약이 국내에서 개발돼 감염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게 됐다. 고려대의대 안산병원 임상병리과 임채승(林菜承)교수는 3일 ㈜녹십자와 공동으로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3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