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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넘어서도 출소 뒤 빈집털이…'대도' 조세형 또 실형 확정
지난해 법원으로 호송되는 조세형씨. 연합뉴스 '대도'(大盜) 조세형(85)씨가 출소한지 한 달 만에 전원주택에서 금품을 훔쳐 또 다시 실형 확정판결을 받았다. 25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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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전락한 '대도' 조세형 감형…판사 당부에 연신 허리 굽혔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세형씨(84)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출소 한 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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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더라도 환자는 치료해야제”
“감옥에 가더라도 환자는 치료해야제.” 무면허 한의사 장병두(92·사진)씨의 기이한 법정 투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는 ‘21세기 화타(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의)’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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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탈옥·탈주 일지
◇ 주요 탈옥.탈주 일지 ▶1981년 6월 서울 남부지원 법정 탈주사건〓재판받고 나오던 이상훈(당시 27세)씨 등 특수절도 피고인 3명이 흉기로 교도관을 위협한 뒤 수갑.포승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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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법정나들이…보호감호 재심청구
"도둑보다 못한 사람들을 법정에서 과감히 밝히겠습니다." 보호감호 처분에 대한 재심을 청구한 대도 (大盜) 조세형 (趙世衡.53) 과 변호인 엄상익 (嚴相益) 변호사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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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수사중인 의원 김영삼 총재 등 20명
현재 수사당국에 의해 입건, 수사중이거나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있는 국회의원은 김영삼 민주당총재 등 야당 쪽만 2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법무부가 법사위의 요청에 따라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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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의 「물귀신 작전」에 말렸다"
○…대도 조세형(44·청송교도소 복역중)의 탈주사건과 관련, 탈주를 도와주었다는 조의 거짓 진술로 쫓겨난 교도관 김준하씨(46·서울진관외동173)가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3년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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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동결로 절감묘안찾아 고민
○…25일 개막되는 제53차 ASTA총회는 당초 8천명으로 예상했던 참가인원이 6천5백명내외로 줄어들 전망. 이는 지금까지 미국 워싱턴의 ASTA본부에 참가등록을 한 회원이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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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상고를 포기 징역15년 확정
지난20일 항소심인 서울고법에서 징역15년에 보호감호10년이 선고된 대도 조세형 피고인(39)과 검찰이 모두 상고를 포기, 형이 확정됐다. 조 피고인은 2심 재판이 끝난 직후 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