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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씻는 수세미로 발 쓱싹…'징역 위기' 족발집男의 최후진술
검찰이 족발집에 근무하면서 무를 세척하던 수세미로 발을 닦았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족발집 전 조리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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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5명' 수색 엿새째 난항…제주 앞바다 전복 어선 인양 시작
제주 해경과 인양업체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제주항 서방파제 앞 해상에서 지난달 29일 전복돼 침몰한 32명민호 선체 부분을 인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전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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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청와대 남아있는 '70대 요리사'…세월호 당일도 밀착수행?
탄핵안이 가결돼 직무 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곁에 70대 여성 요리연구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동아일보는 21일 요리연구가 김모(75)씨가 지난 2012년 2월부터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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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고싶을 만큼 맛있는 복어, 독 논란 재연
세계적으로 드물게 복어 요리를 즐기는 두 나라, 한국과 일본에 불청객이 찾아들었다. 바로 복어 독이다. 한국에서는 의문의 사망사건 때문에 복어 독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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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태풍 '매미' 36신] 태풍 할퀸 부산항 '컨'부두 전쟁터 방불 "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자성대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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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납치선박은 중정공작선-용금호 승선 조리사 폭로
金大中 前民主黨대표 납치사건에 사용된 용금號는 중앙정보부의 공작선이었음이 당시 용금號의 조리장으로 탑승했던 曺始煥씨(66.부산시사하구)의 증언으로 처음 밝혀졌다. 9일 民主黨의「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