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 입시비리 1심 유죄, 벌금 1000만원…法 "공소기각 안 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아버지 조 대표와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입시 비리 혐의로 먼저 기소돼
-
'입시비리' 조민, 1심 벌금 1000만원…法 "범행 인정, 위조 관여 안해"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1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재
-
조민 '위증'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세미나 참석"…과태료는 취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법정에서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게 맞다"고 증언했다. 조씨는
-
함성득 "文·尹 틀어진 결정적 계기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과 틀어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2018년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
작가 조정래∙배우 문성근, 조국신당 공동 후원회장 맡는다
소설가 조정래(왼쪽)와 배우 문성근. 연합뉴스 소설 『태백산맥』, 『아리랑』을 쓴 조정래 작가와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배우 문성근씨가 ‘조국신당’(가칭)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
-
[세컷칼럼] 조국이라는 굴레
. . . 2020년 1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날 음식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가 페이스북에
-
[김원배의 시선]조국이라는 굴레
김원배 논설위원 2020년 1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날 음식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가 페이
-
조국, 2심도 징역 2년…구속은 면해
자녀들의 입시비리 및 청와대 감찰반 감찰무마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조
-
조국 2심도 징역 2년 선고…재판부 "진지한 반성 안 보인다"
자녀들의 입시비리 및 청와대의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9) 전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2심 재판부도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구
-
[속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정경심 감경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고법
-
"조민 형벌 가혹" 탄원 서명 지지자들…약혼 축의금도 보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33)씨의 지지자들이 "형벌을 더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일부 지지자들 조씨의 약혼 축의금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지지 활
-
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 제청
엄상필(左), 신숙희(右) 지난달 퇴임한 민유숙·안철상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56·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5·25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
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조희대 대법원장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월 퇴임한 민유숙·안철상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56·사법연수원 23기
-
조국 “민주, 단독으로 200석 불가능…‘이준석 신당’과 연대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리셋코리아행동 준비세미나 3차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
조국 "사적 인연 하나도 없다"...차범근 아내, 과거 정경심 책 홍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을 위해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차 한 잔, 밥 한 끼 먹은
-
차범근 '조국 탄원서' 논란에…"열을 알아도" 아내 의미심장 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 중앙포토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배우자인 오은미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차 전 감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
-
조민 약혼발표…조국 "딸 옆에서 굳건히 서있었던 청년"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이 지난해 4월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
-
차범근 '입시비리' 조국 부부 탄원서 제출…"선처 감히 부탁"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 전민규 기자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71) 등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씨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 재판 관련해 재판부에
-
"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입시비리 인정한 조민 최후진술 [전문]
“저와 제 가족의 일로 더 이상 우리 사회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 어떤 판결도 겸허히 수용하겠다.” ‘입시 비리’ 의혹 재판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3)씨
-
조민 "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입시비리' 징역형 집유 구형
검찰이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 조민 “판결 겸허히 수용”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
조민, '정경심 재판' 위증 사건에 불출석…法, 과태료 200만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
[사설] 사법부 인사 쇄신으로 재판 지연, 포퓰리즘 해소해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인사·예산 총괄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
-
"조국 부부 선처해달라" 탄원서 받는 지지자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씨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지지자들이 직접 "부부를 선처해달라"는 탄원 서명을 받고 있다. 조 전 장관
-
조국 "하루하루가 생지옥…가족들 5년간 사회적 형벌 받았다"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