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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교묘히 퍼지는 ‘이단’…중고거래 사이트까지 활용
━ 이단연구가 탁지원 소장 탁지원 소장은 “이단은 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직·간접적인 이단 피해자가 국내에만 20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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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 자신이 설계한 미술관서 전시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에서 '안도 타다오-청춘' 회고전이 4월 1일부터 열린다. [사진 뉴시스]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82)의 전시 '안도 타다오(安藤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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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최고 수준의 리조트 만끽…특별회원 모집
더시에나 골프&리조트 더시에나 골프&리조트가 제주더시에나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사진 더시에나] 더시에나 골프&리조트가 제주더시에나호텔·시에나컨트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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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 등 600억 쏘고, 큰손 日·中 맞춤공략…尹정부 관광 대책
정부가 K-관광을 앞세운 내수 활성화 대책을 새로 내놨다. 국내 관광 회복을 위해 3만원 숙박쿠폰, 10만원 휴가비 지원 등 60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고, 방한 관광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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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만? 여기 노을도 황홀…미쉐린이 픽한 드라이브 코스
봄 드라이브 여행 명소로 꼽히는 충북 보은 말티재. 태조 왕건, 조선 세조가 속리산 법주산을 갈 때 이 길을 걸었다고 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봄은 효능이 센 보약 같다.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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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큐베이터' 오명 끝…돌아온 크루즈 관광, 항구 바쁘다
19일 오후 인천항 부두에서 한국관광을 마친 승선객들이 크루즈 유로파2호에 다시 오르고 있다. 독일인 승선객 파트릭(51·사진)은 가족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홍콩으로 온 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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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금 분홍분홍…동네마다 걷고싶은 ‘벚꽃 올레’
24일 제주시 ‘전농로왕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이 활짝 핀 벚꽃 거리를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하늘이 흐린 만큼 벚꽃의 연분홍 빛깔이 더욱 짙어보여 좋아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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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없애고 플로깅 키트…특급호텔들 요즘 이런 패키지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호텔가에서도 ‘그린 스테이(green stay)’가 확산하고 있다. 일회용 샴푸·린스 등을 퇴출시키고,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포함하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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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뉴욕 특명'…美 잡은 현대차, 신발 벗고 차(茶)도 판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윈스턴 제이콥 큐레이터가 다양한 색깔의 도어를 소개하고 있다. 고객들이 다양한 도장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강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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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일찍 핀 제주는 '분홍분홍'…녹산로∙전농로 명소는 어디
24일 오전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거리 왕벚꽃축제 현장에 피어난 왕벚꽃. 최충일 기자 “하늘은 흐리지만 그만큼 연분홍 벚꽃의 빛깔이 더욱 짙어 보여 좋아요” 24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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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부터 니모까지, 만화보다 화려한 코타오 바다 [영상]
세계적인 스쿠버다이빙 명소인 태국 코타오의 컬러풀한 바닷속. 파랑, 노랑, 주황색을 띠는 '크리스마스트리 웜'은 바위나 산호에 붙어 사는 갯지렁이과 동물이다. 사진은 '화이트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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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지난해보다 22일 빨라
지난해 4월 11일 부산 지역에서 그해 처음으로 발견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연합뉴스 제주와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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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야자수 놨더니 참치가 잡혔다…다이빙 섬의 기적
━ 태국 코타오 여행 ② 지속 가능 관광 태국 남부의 작은 섬 코타오는 세계적인 스쿠버다이빙 명소다. 한 해 50만~60만 명이 찾던 다이빙 명소는 친환경 섬으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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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인 줄"…술 취해 자전거 몰고 제주해군기지 간 50대
제주해군기지. 연합뉴스 제주해군기지를 관광지로 착각해 자전거를 몰고 무단침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해군7기동전단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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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마리 물고기 휘감는다, 고래상어도 등장…다이빙의 성지
━ 태국 코타오 여행 ①스쿠버다이빙 태국 남부의 작은 섬 '코타오'는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로 불린다. 서울 종로구 정도의 면적인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브 사이트를 26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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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식당 “직장인 회식 뚝, 동남아 관광객으로 버텨”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중구 북창동에 있는 한 킹크랩 식당. 식당으로 들어서자 주인 김모(53)씨 부부가 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었다. 김씨는 “인건비를 줄이려고 웬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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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전멸" 암흑 덮친 거리…불황 비웃던 이 업계마저 꺾였다
지난 달 시민들이 서울 시내의 한 시장 내 식당가 앞에 설치된 은행 현금인출기(ATM)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중구 북창동에 있는 한 킹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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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 102년 만에 가장 일찍 피었다…다음주 전국 개화
지난 12일 부산 수영구 부산배화학교 정문에 벚꽃이 만개해 직박구리가 꿀을 먹으려고 날아들었다. 송봉근 기자 남부 지역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피고 있다. 지난해보다 평균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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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묘한 동백꽃 흐드러졌다…그 서천서 봄에만 먹는 별미
충남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수령 300년이 넘는 동백나무도 보고 언덕 위 정자에서 바다도 내다볼 수 있다. 「 동백꽃과 주꾸미.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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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라색 섬이 있다고?…행안부가 추천한 봄철 ‘섬 여행’
보행교부터 주택까지 보라색까지 색칠해 ‘퍼플섬’이라고 불리는 전남 신안군 반월도에 보라색 꽃이 피어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보라해(I Purple you).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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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해수호의 날' D-5 딸 손 잡고... 55명 영웅 추모합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19 오후 3:20 '서해수호의 날' D-5 딸 손 잡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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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에 브랜디 넣은 포트 와인, 영국인 사로잡다
━ 손관승의 와글와글 포트 와인용 포도는 포르투갈 도우루강 주변의 가파른 경사지에서 자란다. 군데군데 계단식 포도밭도 보인다. 지루한 겨울이 끝나는 것을 기념해 그리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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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봄 맞아 떠나는 일상탈출 힐링여행...리솜리조트 시즌 통합회원권 분양
호반호텔&리조트 ‘호반호텔&리조트’는 독특한 식음·문화·휴양 콘텐트를 제공해 가는 곳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마스크 전면 해제가 임박하면서 코로나19 상황도 이제 끝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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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 베트남 하늘길 확장
제주항공은 다음 달 20일부터 인천-호찌민, 인천-하노이 노선을 각 주 7회 일정으로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했던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