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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자동차 매연 줄이기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해 초 실시된 한 조사기관의 설문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로 미세먼지가 꼽혔다. 실제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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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후퍼의 비정상의 눈] 셰일가스 개발 유감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소규모 지진과 지역 주민 반대로 7년간 지연되던 영국 북쪽 지역의 셰일가스 개발이 2주 전 재개됐다. 셰일층에서 가스를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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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호주의 파머스 마켓 문화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한국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동안 필자가 있는 호주는 이례적으로 건조한 겨울을 보냈다.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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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기후변화는 인간의 책임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정말 더운 여름이다. 북반구 전반에 걸쳐 무더위가 지속하고 있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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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월드컵을 즐기는 자세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여름은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월드컵을 즐기며 보내고 있다.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몇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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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비만과 가정의 식습관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영국에서는 성탄절 다음으로 큰 명절인 부활절이 있었다. 어려서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는 부활절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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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쓰레기 섬’ 지구를 살리는 길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거대 쓰레기 섬’에 대한 기사가 해외 여러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북미 대륙과 하와이 사이의 북태평양 바다 위에 7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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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바람직한 출산장려책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해로 결혼한 지 4년 차가 되었다. 결혼이라는 관계 속에서 우리 부부는 우정을 다지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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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새로운 경험과 도전, 인생을 길고 풍요롭게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새해가 되면 자연스레 새로운 계획과 목표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올 한 해 동안은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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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동성결혼 문제도 과학으로 풀면 어떨까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호주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세계 25번째 나라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호주는 지난 두 달 동안 동성결혼 찬반을 묻는 우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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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한국도 영국처럼 긴 휴가 갈 수 없을까
제임스 후퍼 영국인 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개천절·추석·한글날이 이어지는 열흘 ‘황금 연휴’가 지났다. 한국 친구들에겐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었겠지만 영국 직장은 2주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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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참교육 실천하는 우간다 시골학교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올해로 내가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지 10년이다. 함께 갔던 친구 롭은 안타깝게도 2009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짧은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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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규제가 다 나쁜 건 아니다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정부 규제의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관료주의적 규제가 생산성·사업성·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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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테러엔 폭탄 응징 대신 희망의 장미가 효과적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23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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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탐험가의 짐 싸는 요령? 그냥 다 챙겨간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30)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가운데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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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남녀 임금격차 36% 성평등 대선공약은?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성 평등과 여성 권리가 여러 나라에서 퇴보 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여성혐오와 반(반)페미니즘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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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가짜 뉴스의 확산 … 거짓 정치 부른다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해 초 방영됐던 드라마 ‘도깨비’가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이동욱은 저승사자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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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희망을 이루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서양에선 한 해의 마지막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파티를 하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올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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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새해는 성장을 넘어 행복 추구의 한 해로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2016년 한 해 동안 충격적인 일이 참으로 많이 벌어졌다. 영국·미국에 이어 한국도 그렇다. 그래도 12월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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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유럽에 고개 드는 국가주의의 망령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요즘 유럽에서 국가주의(나치주의)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930년대에 나타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라졌던 바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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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새로운 과도기를 맞은 한국 경제를 주목하라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한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기업 중 여러 곳이 요즘 표류하고 있다. 한국 경제도 덩달아 가라앉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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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유럽여행 기피는 테러범 돕는 격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지난 2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프랑스를 거쳐 영국에 이르는 자전거 여행을 했다. 마침 프랑스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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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동전은 던져졌다
영국 내 반(反) 유럽연합(EU) 정서가 짙어지던 2013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양면에 각각 ‘잔류’와 ‘탈퇴’가 쓰여있는 ‘국민투표’라는 이름의 동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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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브렉시트 여부 결정 결혼처럼 타협 필요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영국 국민은 오늘 국민투표장에서 유럽연합(EU) 잔류냐, 탈퇴냐를 결정한다. 국경을 넘어 글로벌 사회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