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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일하겠다"는 비정규직노조…공무원노조는 "중단하라" 비판
연간 근무 일수 추가 보장과 조리원 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며 한 달째 파업 중인 비정규직노동조합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근무 일수 확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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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2023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경복대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384명(정원 외 175명 포함)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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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내년 26개 학과 2195명 신입생 선발
경복대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Cultivating Talents, Training Champions(잠재력을 전문가로)’을 ‘비전 2030’ 목표로 선포하고 힘찬 항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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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마이크로 유목의 시대, 워케이션
이향은 LG전자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 이탈리아 밀라노에선 금요일에 학교를 결석하고 롱 위크엔드로 여행을 가도 수업일수로 인정해주는 ‘바캉스 교육’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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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만 둘…교육 정치판 만든 '교육감 직선제' 없애라 [노정태가 고발한다]
그래픽=김현서 지난달 30일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 주관 행사가 열렸다. 행사 내용이 곧 단체 이름이었다.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진영 조희연 현 서울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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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학생들 10명 중 8명 “학교 가고 싶어요”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확대된 지난해 10월 서울 금천구 문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10명 중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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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1의 24시…'고액학원' VS ‘EBS 온라인 강의’
#1.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박모(16)양은 올해 1학기 수업 중 절반만 학교 교실에서 들었다. 그마저도 4월에 시작한 늦은 1학기였다. 2학기가 시작된 9월 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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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한대씩” 학생선수 체벌 악습…서울교육청 “단순 폭언도 중징계”
"초등학생 때부터 맞았죠. 평소 기록에서 1초 늦을 때마다 한대씩이요. 옆에 있는 오리발이든 신고 있던 슬리퍼든 손에 잡히는걸로 막 때리더라고요" 대학 졸업 후 운동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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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리사들 “한푼이라도 벌려고 나가는데 청소만”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지난달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관계자가 식탁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고에서) 일 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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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애 둘인데 PC 1대? 사지 말고 학교 전화하세요
26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서 교사가 온라인 음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하면서 학교 현장은 지금껏 경험 못한 새로운 수업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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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4월6일 개학 불안, 더 미뤄야"…정부 이르면 오늘 발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를 결정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교문에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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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온라인 개학한다면···지각 체크는? 다자녀 PC지원은?
26일 오후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할 경우 초·중·고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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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도 불안, 초유의 온라인 개학 검토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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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검토···시험은 등교 가능할 때 시행"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원격수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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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목고 이미 하고있는데…교육부 "온라인 수업 검토"
인천외고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장비를 설치해놓은 모습(좌) 수업을 듣는 학생(우) [사진 인천외고 제공]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정규 수업을 시작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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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고려…원격수업 수업일수 인정 검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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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초유의 '4월 6일 개학'…유은혜 "최악땐 더 연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3차 개학 연기 및 후속 대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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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 제안까지···조리사·사서, 개학 연기에 무임금 비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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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군대도 뚫려…‘최후의 보루’ 학교 개학연기 장기화하나
24일 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교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시설 출입을 통제하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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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강 연기한 대학, 야간·주말·공휴일에 수업 보충”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관련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연세대는 개강일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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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송파 초‧중‧고 32곳에 휴업명령…신종 코로나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인근 서울 가락초등학교 정문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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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노는 교사들" vs "월급충 취급" 국민청원 논란
교사들도 일한 만큼만 돈 받자 vs 방학 때는 밀린 행정 업무 산더미 ━ 초ㆍ중ㆍ고교 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교사들의 방학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청와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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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모교 부실감사 논란에 서울시교육청 감사인력 추가 투입 결정
서울시교육청은 최순실(60)씨 딸 정유라(20)씨 모교인 서울 청담고 감사를 현장 점검 수준 조사에서 특정감사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인력을 3명에서 9명(시민감사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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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 활짝 연 거점학교…다른 학교 학생도 오세요
거점학교를 찾는 일반고 학생이 늘고 있다. 권역별로 지정된 거점학교는 여느 일반고가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수 선택과목, 진로 연계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거점학교 재학생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