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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로부터 청년정치인 보호’…민주당 결의안 결국 무산
25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공격으로부터 청년 정치인을 지켜주자는 결의문 채택이 무산됐다. 비명계 홍영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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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문자폭탄' 두고 공감대 이뤘다면서...결의문 채택 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문자폭탄을 둘러싸고 친명계와 비명계가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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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 규정당한 이원욱 문자…강경파 뭉쳐 "개딸에 사과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강화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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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재계 “기업붕괴 우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안)을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민주당이 수적 우위에 기반해 국회 법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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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野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밀어붙이면 대통령께 부탁”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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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퇴장속 野만장일치...환노위,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전해철 국회 환노위 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4일 일명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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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0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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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14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文 전 대통령 봉하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란 우산을 쓴 시민들이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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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명계 향해 욕설 문자폭탄…민주, 강성당원 첫 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후 비(非)이재명계에 지속적인 ‘문자폭탄’을 보낸 강성당원이 최근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당내에선 “일반 당원이 문자폭탄으로 제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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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 없는데 이낙연 책 들어왔다…'분열 현장' 된 평산책방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울산역에서 택시로 20분 남짓. 이렇게 도심에서 가깝지만 도심에선 볼 수 없는 멋들어진 소나무 군락을 배경 삼아 경찰 두어 명이 지키고 선 경호 구역 안 골목길을 몇 분 걸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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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모임, 여야 원내대표 만나 “선거구제 개편 협조하라” 요청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정성호 의원, 윤재옥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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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취임 1년, 평산책방 간 이재명…文 "대화는 정치인 의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남 양산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야권 지지층의 단합을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문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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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워싱턴 선언' 다음날...文 "비핵화, 중·러와도 협력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27일 대북 정책에 대해 “남ㆍ북과 미국이 함께 대화 복원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중국·러시아와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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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쌍특검, 노란봉투법 다 정의당 법안…與에 충분히 시간줬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6일 이른바 ‘쌍특검’(50억 클럽·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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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尹 '주어 논란', 대통령실 미숙함 드러낸 또 하나의 사건"
사진 유튜브 CBS라디오 캡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 오역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상당히 문제가 많다는 것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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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해철 환노위원장, 소속당이 밀어붙인 노란봉투법 직회부 제동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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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직회부 제동 건 野 전해철 위원장…“더 합의하라”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를 건너뛰고 본회의에 직접 올리려 했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한 차례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 소속인 전해철 환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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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노란봉투법 오늘 직회부"…'송영길 리스크' 시선 돌리기?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할 방침이다. 2021년 전당대회에서 발생한 돈 봉투 파문으로 당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시 강행 입법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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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與가 더 챙겼다…'법사위 진풍경' 부른 직회부 논란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정점식 여당 간사와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노란봉투법’이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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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의석 충돌…국민의힘 “줄여야” 민주당 “늘려야”
━ 국회 전원위 쟁점 Q & A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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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원위, 비례대표 충돌…"특정세력 유지용" "지역구 줄여야"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혁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하루만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고 외쳤다. 국회의원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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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제 개편' 공방…與 "주69시간, 왜곡된 프레임" 野 "과로 사회 만들어"
여야는 5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개편안 '주 최대 69시간제'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주 69시간 근로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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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등판론 부인한 한동훈…'尹출마 방지법' 반대 의견서 제출
검사가 퇴직한 뒤 1년 동안 공직 후보에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월 ‘반대’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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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韓 영토?" 묻자 한덕수 "절대 아냐"…국회 술렁인 말실수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대정부 질의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가 맞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한 뒤 이내 자신의 발언이 실언임을 인지하고 정정한 해프닝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