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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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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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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서울중앙지검 김남엽 장태원▶서울동부지검 나광윤 이정우 이경환▶서울남부지검 문호섭▶서울북부지검 김민수▶서울서부지검 박준석▶의정부지검 유상우▶고양지청 온정훈▶인천지검 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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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 外
◆충북도(2급 승진)▶도의회 사무처장 김경용▶총무과 박인용 ◆강릉원주대▶예술체육대학장 김상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관리단 전파검사본부장 이기태▶전파관리단 자격검정본부장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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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정전대란, 이래서 터졌다 ① 이상기후 잦은데 정책은 정책은 ‘정상’ 기준
전국적인 전력 대란은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했듯 ‘후진국형 사고’였다. 전력을 책임지고 있는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한전 등이 제 역할을 못한 탓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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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 최헌기 外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 최헌기 동부건설은 에너지부문 사장에 최헌기(62·사진) 전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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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값비싼 전기 효율적으로 이용하자
올겨울은 예년과 달리 유별나게 춥게 여겨지는 겨울철이 될 것 같다. 지난해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인한 경제 한파가 이제 겨우 한고비를 넘긴 상황에서 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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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일진그룹 경영기획실 사장 최규완씨 外
일진그룹 경영기획실 사장 최규완씨 일진그룹은 6일 신임 경영기획실 사장에 정부 관료 출신인 최규완(55·사진)씨를 선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 배명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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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밝힌 ‘희망의 빛’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번째)군이 강원도 정선 함백종고 교문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번째)와 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번째)씨 등 선·후배와 포즈를 취했다. [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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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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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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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금 임원 백71명 인사/금성사부회장 이헌조/경제연 사장 차동세
럭키금성그룹은 22일 금성사 이헌조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차동세경제연구소 소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급 승진 7명을 포함,모두 1백71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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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택 농수산부 장관
「이상저온」으로 1천만 농민의 마음이 우울한 것 못지 않게 정종택 농수산부장관은 걱정이 많다. 올해 쌀 4천2백만섬 생산이라는 야심적인 목표를 세웠던 그로서는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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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은 과로회피뿐 병나면 휴식 충분히
전종택교수(카톨릭의대내과)의 처방=심신의 과로를 피하는 길밖에 별다른 예방법이 없다. 약간 몸이 이상하면 곧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기침이 심하면 후유증을 막기위해 항생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