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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부부 겨냥 "출세 욕망으로 부창부수? 곤란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을 얕보고 정치 모른다고 깔보는 사람이 당(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이 당은 풍비박산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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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문자 이별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스마트폰 톡·문자로 모든 일이 처리되는 세상이다. 청첩·부고 등 경조사 전달은 옛말이고 범죄(피싱)까지 휴대폰 속 글자가 매개다. 방송통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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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도로 미통당’ 향하는 여당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04년 3월 12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경위를 대동하고 본회의장에 들어섰다. 박관용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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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 직원에 10억 손해배상 소송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모습. 뉴스1 오스템임플란트가 회삿돈 20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직원과 그 가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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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살인마도 생명권 있다? 흉악범은 인간의 탈 쓴 짐승이다 [전원책이 고발한다]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왼쪽부터). 배경은 대법원 앞에서 사형 집행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장면. 그래픽=신재민 기자 ■ 「 1997년 12월 30일의 23명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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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33명 만났다, 그들이 두려워했던 건 '사형'이 아니었다 [김대근이 고발한다]
한국천주교 정의평화위 소속 사제가 손에 든 사형제 폐지 주장 팻말. 배경은 헌법재판소. 그래픽=김은교 기자 ■ 「 1997년 12월 30일의 23명 집행 이후 한국에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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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인사검증단 때린 전원책 "왜 왕장관 소리 듣나, 바보짓"
전원책 변호사. 연합뉴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검증단을 두기로 한 데 대해 “바보짓”이라고 비판했다. 전 변호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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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尹 정계개편 가능성" 유시민 "그말 따르면 패가망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진 시점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정계 개편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그 말을 따르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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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위로 "내가 李라면 역전 어려운것 인정…사랑한다"
KBS 대선 개표방송. [유튜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현황과 관련해 “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면 역전하기 어렵다는 걸 인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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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역전 직후…유시민 "누가 돼도 박빙, 타협의 정치 하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개표 순위가 뒤바뀐 직후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전 이사장이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KBS 대선 개표방송.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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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尹 캠페인 엉망, 동의하시죠" 전원책 "아주 잘못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20대 대통령선거 KBS 개표방송에서 여야 양당의 선거 캠페인을 평가하며 “이재명 후보는 성공”, “윤석열 캠페인은 엉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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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는 대통령 더는 없어야…학생들 보기 부끄럽다"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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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부동산 정책…'내집 마련' 본능과 싸우지말고 이용하라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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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으로 가득찬 대선…당선인, 국민 상처난 마음 치유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① 정치 ■ [전문가 12인의 제언] 새 정부에 바란다 「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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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교도소 보내라" 청구서…새 대통령에 '첫 시련' 온다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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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 '폭군'될까 걱정…되게 똑똑하지 못해"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폭군'이 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전날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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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재명, 대장동으로 지지율 박스권 갇혀…‘미칠 지경’일 것”
전 변호사는 20일 오후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진보, 좌파 계열, 친민주당 표를 일반적으로 35%에서 40% 사이로 본다”며 “보수도 아마 그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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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재명 ‘미칠 지경’일 것…‘대장동 의혹’으로 지지율 박스권”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최대 리스크가 '대장동 의혹'으로 “본인 리스크다”라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이 때문에 지지율이 확장성을 얻지 못해 박스권에 갇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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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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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작계 5015, 홍준표도 잘 알지 못하는 듯…윤석열이 정답”
‘전원책TV 망명방송’ 유튜브 화면 캡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작계(작전계획) 5015’를 두고 설전을 벌인 데 대해, 전원책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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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광 내주는 게 이준석 역할…겸손할수록 세상이 더 알아줄 것”
전원책 보수 논객 전원책(66·사진)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했다. 지난 7일 중앙일보와의 ‘보이스(VOICE)’ 인터뷰에서다. 그는 “이준석 리스크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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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지난 7일 전원책(66)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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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객 전원책(66) 변호사는 “실언과 구설에 묻혀 콘텐트 경쟁력을 갖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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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은 ‘욕해도 된다’는데 경찰은 ‘대통령 모욕죄’ 수사 중
━ 대통령 비판 전단 뿌린 30대 청년 ‘죽음같은 10개월’ 대통령 후보 시절인 2017년 2월 9일 JTBC ‘썰전’에서 ’대통령이 됐을 때 납득할 수 없는 비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