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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반납 관사, 대신 쓰는 부군수...기초단체장 공관 '0'의 비밀 [공관 대수술, 그 후]
지난해 10월 전공노 충북본부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단체장 관사 사용실태를 비판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전임 군수와 달리 관사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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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노조 괴롭힘 방지법’ 절실...원주 공무원노조 국회찾은 까닭은
강원 원주시청 앞에 '거대 기득권 노조 괴롭힘 방지법' 입법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사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 “각종 소송 시달리며 노조 활동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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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시계 멈추고, 시민 불편 커지고...민주노총 연쇄파업 강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3일부터 분야별 릴레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경제·사회적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인 공공운수노조가 이날 서울대병원과 국민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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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7회 포럼 연다는데 … 개혁안 후퇴하나
정부가 마련중인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놓고 공무원노조와 학계·시민단체·언론계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을 7회 청취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그러나 전국에서 11월11일 까지 7회나 포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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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전공노 사무실 폐쇄’ 방관
20일 오후 대구시 중구청 7층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중구지부 사무실. 공무원 상근자가 없어 여직원 1명만이 사무실을 지켰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이날까지 사무실을 폐쇄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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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전공노 사무실 강제 폐쇄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에 들어간 22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전공노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부산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22일 전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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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조합원 총파업 돌입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에도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15일 오전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려했던 행정공백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당수 노조원들이 파업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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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투표 강행… 정부 강력대응 방침
[5신] 찬반 투표 곳곳서 무산 분위기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시작된 9일 노조 각 지부에서는 이를 원천 봉쇄하려는 경찰과 조합원, 투표 참관단의 마찰이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