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서해 다시 지킨다
해군의 2800t급 호위함인 신형 천안함이 지난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돼 본격적인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사진 해군]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
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다시 서해 지킨다…"46명 전우 명예 사수"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피격당한 천안함이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다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임무수행을 시작했다. 해군은 23일 신형 천안함이 해군 2함대
-
한국어뢰 '홍상어' 쏘자 기름띠 떴다…北잠수함 잡는 이지스함 훈련
“세계 최고의 세종대왕함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다” 지난 16일 부산 인근 가덕도 동방 해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CCC)에선 이 같은 함구호와 함께
-
방사청 7700억 들인 SM-6, 北미사일로부터 수도권 방어 어렵다 [이철재의 밀담]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31년까지 7700억원으로 SM-6를 사들여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하는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급) 사
-
F-35A 20대 더 산다…내년 국방예산 57조, 올해보다 4.4% ↑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총 예산 증가율이 낮아졌지만, 국방예산 증가율은 되려 높아졌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2023년 국방예산이 57조 1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
-
8200t급 이지스함 1번함 '정조대왕함'…北탄도 잡는 SM-6급 첫 탑재
국내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사진 현대중공업] 해군이 약 8200t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선도함의 명칭을 ‘정조대왕함’으로 결정했다. 1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