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여왕' 보잉 747, 이달 마지막 비행…좌석은 만석됐다
보잉 747-400 기체 전면 모습. 747-400은 하늘 위의 여왕이라 불린다. 사진 보잉 ‘하늘 위의 여왕’이 마지막 비행에 나선다. 여객기 보잉 747-400 얘기다.
-
승객도 승무원도 여객기 천장에 쿵…보잉787, 비행중 곤두박질
라탐 항공기. EPA=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던 보잉 787 여객기가 비행 중 고도가 갑자기 급격하게 떨어지며 승객 등 50여명이 다치는 소동이
-
로켓 쏘는 후티, 유럽·한국 우는데…중국만 맘대로 다닌다, 왜
6년 전 중국에선 '홍해작전(중국명 홍해행동)'이란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 홍해 인접 국가인 예멘에서 테러단체의 인질로 잡혔던 중국인들을 자국 해군이 구출했던 실화가 바탕이다.
-
또 보잉737맥스? 추락하거나 창문 날라가거나…운행 금지령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잉 737맥스 항공기. AP=연합뉴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6일(현지시간)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
-
"항로 바꾸면 총 쏜다" 기장 위협한 사람, 부기장이었다
텔타항공. EPA=연합뉴스 지난해 8월 비행 중이던 미국 항공사의 한 여객기에서 부기장이 "방향을 바꾸면 총으로 쏘겠다"며 기장을 위협해 기소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
"폭탄 3개 실렸다"…前남친 탄 비행기 협박전화 건 女 정체
아르헨티나 국적기인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 항공기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아르헨티나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 자사 항공기에 폭발물이 실려 있다는 거짓 협박 전화를 걸었다가 현
-
선로 낡아 툭하면 지연 운행·파업, 영국 ‘철도의 나라’ 맞아?
━ 짐 불리의 런던 아이 영국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 중이던 지난해 12월 29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된 런던 유스턴 역에서 승객들이 열차운행 게시판을 쳐다보고 있다.
-
"머스크 9분 비행"에 발칵…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용기를 타고 ‘산호세→샌프란시스코(약 60㎞)’로 갔다. 걸린 시간은 단 9분이다. 통근 열차로 5정거장(1시간) 거리인데…, 할 말
-
벤틀리·포르쉐 등 4000대 삼켰다…고급차 실은 화물선 화재
미국으로 향하던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 벤틀리와 포르쉐 등 고가 차량을 싣고 운항하던 화물선에 화재가 발생해 대서양에 표류 중이라고 CNN과 블룸버그 등이 18일
-
세계 오미크론 결근 비상…철도 운행 줄이고 은퇴교사 복귀
지난 1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한 미국에서 항공·소방·경찰 등 공공부문 근무자의 ‘자가격리 결근’이 최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각국 오미크론 결근 비상...교대 인력 늘리고 백신접종도 압박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A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미국에서 새해 첫날 하루 27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
항공편 '연말 대란' 우려…"백신 승무원 자가격리 줄여달라"
26일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미국 덴버 공항. 승객들이 택시 승강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인 26일 미국에서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
-
대한항공, ‘승무원 룩북’ 유튜버 형사고발 “직업적 자존감 손상”
대한항공 여객기와 승무원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승무원 룩북’ 유튜버를 형사 고발한다. 대한항공은 21일 자사 승무원 유니폼과 유사한 의상을 입는 영상을 올려 논란
-
대한항공, 프랫앤휘트니(P&W) 차세대 엔진 정비협력체 가입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프랫앤휘트니(P&W)의 차세대 GTF 엔진 정비 협력체에 가입하면서 항공기 엔진 유지 정비(MRO) 부문에서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대한항
-
꽉 끼는 스커트·하이힐 벗었다…女승무원 파격적인 변화
우크라이나 스카이업 항공사가 여성 승무원의 복장을 헐렁한 바지와 재킷, 흰 운동화로 교체한다.[SNS 캡처] 우크라이나의 저가항공사 스카이업은 다음 달부터 여성 승무원 복장을 꽉
-
"이제 머지 않았어" 기내식 카페 대박났다···여행족 소비 폭발
제주항공이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AK& 홍대' 쇼핑몰에 문을 연 기내식 카페. 배정원 기자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근처의 한 카페. 비행기 탑승구처럼 꾸며진 입구에 사람들이
-
‘멘탈관리’도 사내복지…심리상담 확대하는 기업들
LG화학은 23일 17개국 2만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24시간 모바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를 비롯해 8개 언어가 지원되며 실시간 채팅과 전화 상담 방식 중
-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서 ‘5성 항공사’로 선정.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
-
코로나19 시대 ‘목적지 없는 비행’ 국제선도 뜬다…면세품 구매 가능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목적지 없는 비행의 한 장면. [사진 에어부산]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쓰시마) 영공을 도는 ‘목적지 없는 비행
-
간식먹느라 마스크 내린 두살배기, 엄마랑 비행기서 쫓겨났다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AP=연합뉴스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기내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마스크를 내린 2세 아기와 아기 엄마를 강제 하차시켜 논란이 일었다. 14일(현지시간
-
"나체 사진 있다" 문자 보내고 협박 안했다는 中 파일럿 최후
헤어진 여성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한 중국인 조종사가 회사측으로부터 업무정지를 당했다. 이 남성은 전 여친에게 소송도 당했는데 법원은 여성의 손을 들어줬다.
-
[미리보는 오늘] 與 “하늘 두쪽 나도 개원”에 통합당 선택은?
━ 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 “하늘이 두 쪽 나더
-
돈 아끼려 경유노선 이용했다 추락 참변…미국·이란 또 신경전
이란 테헤란 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추락한 우크라이나 항공기 추락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단행한 8일(현지
-
19시간·1만6200㎞ 쉬지 않고 날다, 최장 논스톱 비행 세계기록 경신
20일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논스톱 시험 비행을 마친 후 콴타스 그룹 CEO 인 앨런 조이스 (가운데)와 승무원들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날 시험 비행은 19시간 15 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