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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尹 즉각 수리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뉴시스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비서관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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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순신 사태 연이틀 모르쇠 "개인적 아는 사이 아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논란에 대해 전날(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몰랐다"고 밝혔다. 다만 정무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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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인사 검증 논란에…주호영 "책임져야 할 분 있으면, 책임 물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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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사의 표명에…이준석계 “마땅한 일, 인사 시스템 체계화해야”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57·사법연수원 27기) 전 검사. 연합뉴스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하 국수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57) 변호사가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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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앞당겨 인상추진|10월부터 20%선
총무처는 제2의 석유파동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공무윈가계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연초에 올리는 공무원봉급을 3개월 앞당겨 오는 10월부터 20%가량 인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경제